[현장 뉴스]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2024 Asia’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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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뉴스]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2024 Asia’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 개최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4.03.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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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에 도쿄 세잔(SÉZANNE) 선정, 한국 밍글스(Mingles), 세븐스도어(7th Door), 온지음(Onjium)이 50위 안에 안착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에서 도쿄의 세잔이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1위로 선정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에서 도쿄의 세잔이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1위로 선정됐다. 사진/'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지난 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2024 Asia’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에서 도쿄의 세잔(Sézanne)이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The Best Restaurant in Asia)’1위로 선정됐다. 싱가포르가 9개의 레스토랑을 리스트에 올리며 순위권 내 가장 많은 레스토랑을 올린 도시가 된 가운데 한국은 밍글스(Mingles)가 13위, 세븐스도어(7th Door) 18위, 온지음(Onjium) 21위, 모수(Mosu) 41위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3월 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3월 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 2024)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The Best Restaurant in Asia)에 도쿄의 Sézanne (세잔)이 선정됐다.

3월 26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와 아쿠아 파나(Acqua Panna)가 후원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The Best Restaurant in Asia)에 도쿄의 Sézanne (세잔)이 1위에선정된 가운데,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2024 Asia’s 50 Best Restaurants)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콘텐츠 디렉터 윌리엄 드루(William Drew)는 “아시아 미식의 활기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올해 50 베스트 리스트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1위를 차지한 도쿄의 세잔(Sézanne) 팀 전체에 특별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콘텐츠 디렉터 윌리엄 드루(William Drew)는 “아시아 미식의 활기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올해 50 베스트 리스트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1위를 차지한 도쿄의 세잔(Sézanne) 팀 전체에 특별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의 콘텐츠 디렉터 윌리엄 드루(William Drew)는 “8개의 뉴 엔트리를 포함해 아시아 19개의 도시 소재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아시아 미식의 활기와 다양성을 보여주는 올해 50 베스트 리스트에 선정된 레스토랑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완벽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1위를 차지한 도쿄의 세잔(Sézanne) 팀 전체에 특별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의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농림축산부 송미령 장관. 사진/김효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의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농림축산부 송미령 장관. 사진/김효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의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오세훈시장. 사진/김효설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특별시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 50'의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오세훈시장. 사진/김효설 기자

시상식에 앞서 ‘대중의 음식(Food of the People)’을 주제로 한 리더십 포럼인 #50 베스트 토크(#50BestTalks), 50 베스트 셰프들과 국내 유명 셰프들이 함께 요리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이벤트 ‘시그니처 세션(50 Best Signature Sessions)’, 한국의 최고급 요리와 질 높은 식재료를 선보이는 ‘셰프의 만찬(Chefs’ Feast)’,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 행사 ‘셰프와의 만남(Meet the Chefs)’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시상식에 앞서 한국의 최고급 요리와 질 높은 식재료를 선보이는 ‘셰프의 만찬(Chefs’ Feast)’이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시상식에 앞서 한국의 최고급 요리와 질 높은 식재료를 선보이는 ‘셰프의 만찬’이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19개 도시가 포함된 2024년 Asia’s 50 Best Restaurants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리스트에는 8개 레스토랑이 새롭게 진입한 가운데, 올해 시상식 개최 도시인 서울은 13위를 차지한 한식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를 필두로 총 4곳을 리스트에 올렸다. 세븐스도어(7th Door)는 18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재진입했으며, 온지음(Onjium) 21위, 모수(Mosu)는 41위를 차지했다. 특히, 모수의 안성재 셰프는 올해 셰프들이 꼽은 셰프 ‘이네딧 담 셰프 초이스 어워드(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모수의 안성재 셰프는 올해 셰프들이 꼽은 셰프 ‘이네딧 담 셰프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모수의 안성재 셰프는 올해 셰프들이 꼽은 셰프 ‘이네딧 담 셰프 초이스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1~50위는 셰프, 음식 비평가, 레스토랑 경영인 등으로 구성된 318명의 Asia’s 50 Best Restaurants Academy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아카데미) 회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싱가포르가 9개의 레스토랑을 리스트에 올리며 순위권 내 가장 많은 레스토랑을 올린 도시가 됐다. 농심이 후원하는 올해의 최고 신규 진입상(Highest New Entry Award)에 선정되기도 한 새로자(Seroja)는 31위를 기록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싱가포르의 롤라(Lolla)도 43위를 기록하며 50 리스트에 데뷔를 알렸다.

5위에 오른 홍콩의 윙(Wing)은 전년 대비 32 계단을 오르며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순위 상승 최우수상(Highest Climber Award)에 선정되었다.

50 베스트 셰프들과 국내 유명 셰프들이 함께 요리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이벤트 ‘시그니처 세션'이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50 베스트 셰프들과 국내 유명 셰프들이 함께 요리하는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이벤트 ‘시그니처 세션'이 진행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방콕의 누사라(Nusara)는 6위에 오르며 올해 진 마레 아트 오브 호스피탈리티 어워드(Gin Mare Art of Hospitality Award)의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90위에 오른 방콕의 하오마(Haoma)는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 상(Sustainable Restaurant Award)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쿄 파로(Faro)의 페이스트리 셰프 미네코 카토(Mineko Kato)는 발로나(Valrhona)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Asia’s Best Pastry Chef) 수상자로 선정됐다.

22위로 선정된 타이페이 로기(Logy)의 케빈 루(Kevin Lu)는 베로니아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 상(Beronia Asia’s Best Sommelier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41위의 서울 모수(Mosu)의 안성재(Sung Ahn) 셰프는 셰프들이 꼽은 셰프, 이네딧 댐 초이스 어워드(Inedit Damm Chefs’ Choice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셰프 다니엘 캘버트(Daniel Calvert)가 이끄는 세잔(Sézanne)은 일본 현지 최상급 식재료에 전문적인 기술을 더하여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네오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세잔은 포시즌스 호텔 도쿄 7층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 샹파뉴 지역의 마을 ‘세잔’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 지어졌다. 세잔에서는 요리 외에도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빈티지 샴페인 컬렉션, 수제 스파클링 와인, 빈티지 퀴베 등 다양한 주류를 제공한다. 2022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17위로 데뷔한 세잔은 작년 15계단 상승하여 2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The Best Restaurant in Asia)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싱가포르는 10위에 오른 오데트(Odette)를 필두로 9개의 레스토랑을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더불어 시대를 초월한 프렌치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는 셰프 줄리안 로이어(Julien Royer)의 오데트는 2017년부터 꾸준히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10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셰프 데이브 핀트(Dave Pynt)의 모던 바비큐 레스토랑 번트 엔즈(Burnt Ends)는 작년 대비 9계단 올라 15위를 기록했다. 제이슨 탄(Jason Tan) 셰프가 이끄는 유포리아(Euphoria)는 식물학 기반의 미식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20위에 올랐다. 모던 프렌치-차이니즈 요리의 혁신을 선보이는 본(Born)은 작년 대비 5계단 상승해 25위에 올랐다.

31위에 오르며 새롭게 50위 리스트 대열에 합류한 세로자(Seroja)는 농심(Nongshim)이 후원하는 올해의 최고 신규 진입상(Highest New Entry Award)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셰프 케빈 웡(Kevin Wong)은 세로자(Seroja)에서 말레이 군도를 향한 오마주를 표현하는 코스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메타(Meta)는 28위에 올랐으며 라비린스(Labyrinth)가 30위, 레 아미스(Les Amis)는 38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다. 이 외 작년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Asia’s Best Female Chef) 수상자인 조앤 시(Johanne Siy)가 이끄는 롤라(Lolla)가 43위를 차지하며 50 리스트 데뷔를 알렸다.

방콕은 총 8개의 레스토랑이 선정되었다. 방콕의 가간 아난드(Gaggan Anand)는 3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차지했다. 톤(Ton) 셰프가 이끄는 누사라(Nusara)는 6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올해의 진 마레 아트 오브 호스피탈리티 어워드Gin Mare Art of Hospitality Award) 수상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슈링(Sühring)은 작년 대비 15계단 상승하여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는 소른(Sorn)이 차지했으며, 작년 1위로 선정되었던 르 두(Le Du)가 12위로 그 뒤를 이었다. 올해 아시아 최고의 여성 셰프(Asia’s Best Female Chef 2024)로 수상의 영예를 안은 피사야 팸 순토르니아나키(Pichaya ‘Pam’ Soontornyanakij) 셰프가 이끄는 포통(Potong)은 18 계단 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쌈랍 쌈랍 타이(Samrub Samrub Thai)가 29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재진입했으며 추다리 탐 데바캄(Chudaree ‘Tam’ Debhakam) 셰프가 이끄는 반 테파(Baan Tepa)는 42위에 올랐다.

홍콩은 4위를 기록한 더 체어맨(The Chairman)을 필두로 총 6곳의 레스토랑을 리스트에 포함시켰다. 셰프 겸 오너인 대니 입(Danny Yip)은 올해 아이콘 어워드(Icon Award) 수상자이기도 하다. 비키 챙(Vicky Cheng)이 이끄는 중식당 윙(Wing)은 작년 대비 32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하며 대한항공(Korean Air)이 후원하는 순위 상승 최우수상(Highest Climber Award 2024)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나머지 홍콩 레스토랑들도 괄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였다. 네이버후드(Neighborhood)가 13계단 올라 16위를 차지했으며, 27위를 기록한 모노(Mono)는 작년 대비 14 계단 올랐다. 카프리스(Caprice) 또한 17계단 올라 32위를 차지하는 등 홍콩 레스토랑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새롭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홍콩의 안도(Ando)는 37위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셰프 아구스틴 발비(Agustin Balbi)는 안도(Ando)에서 일본과 스페인 미식 요소를 결합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도쿄는 올해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The Best Restaurant in Asia)으로 선정된 세잔(Sézanne) 외에도 4곳이 5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프렌치-재패니즈 퀴진을 선보이는 가와테 히로야스(Hiroyasu Kawate) 셰프의 플로릴레지(Florilège)가 2위를 차지했으며, 덴(Den)은 8위, 나리사와(Narisawa)는 14위, 사젠카(Sazenka)는 39위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냈다.

상하이에서는 19에 오른 푸 헤 훼이(Fu He Hui) 외 3 곳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제이슨 리우(Jason Liu) 셰프가 신규 오픈한 중식당 링 롱(Ling Long)이 36위를 차지했으며,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102 하우스(102 House)가 40위에 올랐다. 상하이 번드 파이낸스 센터에서 남부 푸젠 요리를 선보이는 밋 더 번드(Meet the Bund)도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페이의 로기Logy는 22위를 차지하며 순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로기(Logy)의 케빈 루(Kevin Lu)는 인상적인 와인 프로그램으로 베로니아 아시아 최고의 소믈리에 상인(Beronia Asia's Best Sommelier Award)의 수상자가 됐다. 무메(Mume)는 작년 대비 11계단 상승해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중의 JL 스튜디오(JL Studio)가 33위를 기록하며 리스트에 재진입했다.

일본은 도쿄 외에도 4개 도시에서 각각 한 곳씩 50 리스트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오사카의 라 시메(La Cime)가 9위, 와카야마의 빌라 아이다(Villa Aida)가 35위를 기록했다. 후쿠오카의 고(Goh)는 45위, 교토의 첸치(Cenci )가 47위를 기록했다.

인도의 뭄바이, 델리, 첸나이는 각각 한 곳의 레스토랑을 리스트에 올렸다. 뭄바이의 머스크)Masque)는 No.23, 델리의 Indian Accent (인디언 액센트)가 26위, 첸나이의 Avartana (아바타나)가 No.44가 차지했다. 자카르타의 August (어거스트)는 작년 One To Watch Award (원 투 워치 어워드)를 수상한 이후 올해 No.46위를 기록하며 50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했다. 호치민의 Anan Saigon (아난 사이공)이 48위에 올랐고, 마닐라의 Toyo Eatery (토요 이터리)가 18계단 상승해 24위를 차지했다. 마카오의 셰프 탐즈 시즌스(Chef Tam’s Seasons)가 한 계단 오른 49위를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상 수상자 명단도 발표되었다. 지속가능한 레스토랑 상(Sustainable Restaurant Award)를 수상한 방콕의 하오마(Haoma)는 90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51~100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 어워드(Champions of Change Awards)의 2021년 더 월드(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의 우승자인 디판커 코슬라(Deepanker Khosla)가 이끄는 하오마(Haoma )는 수경 재배를 통해 식재료를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유기농 농장에서 현지 재료를 조달하는 등 농장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음식물 낭비를 최소화하고, 재료의 신선함을 최우선시한다. 발로나(Valrhona)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Asia’s Best Pastry Chef) 부문에서는 도쿄 Faro (파로)의 Mineko Kato (미네코 카토) 셰프가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이탈리아에서 공부한 미네코 카토 셰프는 음식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요리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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