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성공적으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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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성공적으로 끝나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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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썸머스트릿파티’도 열려
최근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서울시 곳곳에서는 축제가 열리며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 김지수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최근 화창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서울시 곳곳에서는 축제가 열리며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졌다.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국내 최대 도심 축제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사진/ 김지수 기자

지난 8월 31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서울광장, 무교로 및 청계천에서는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져 많은 사람의 눈길을 끌었다.

세계 60여 개국 자매우호 도시가 참여한 서울시의 전통 있는 최대 도심 축제인 ‘2019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에서는 해외도시공연단의 개성 넘치는 공연과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풍물 등 세계도시 문화가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시간을 구성으로 축제가 진행되었다.

세계 60여 개국 자매우호 도시가 참여한 서울시의 전통 있는 최대 도심 축제인 ‘2019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사진/ 김지수 기자

무교로에서 펼쳐진 ‘세계음식전’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특히,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해외도시공연단 초청공연‘에는 화려한 쇼가 펼쳐지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무교로에서 펼쳐진 ‘세계음식전’에서는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사진/ 김지수 기자

또한, 청계천로 보조 무대에서 펼쳐진 ‘뮤직 카페’에서도 많은 이들이 공연을 관람했으며,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세계관광홍보전‘에는 세계 나라의 다양한 상품과 함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되었다.

‘세계관광홍보전‘에는 세계 나라의 다양한 상품과 함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되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외에도 행사에는 ‘세계도시 퍼레이드’와 ‘해외도시공연단 인사’, ‘개막식 공식행사’, ‘세계나눔전’, ‘스탬프 랠리’, ‘세계인 인사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했으며, 축제는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더불어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에서도 ‘썸머스트릿파티’가 열려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았다.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는 서울 은평구 연신내 로데오거리에서도 ‘썸머스트릿파티’가 열려 많은 사람에게 주목받았다. 사진/ 김지수 기자

썸머스트릿파티에서는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하였고, 30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되었다.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의 안주가 있었으며, 음악 공연도 함께 펼쳐져 흥을 돋웠다.

한편,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태원관광특구(이태원로, 보광로) 일대에서는 ‘2019이태원지구촌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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