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가 항공권'으로 미리 준비하는 하반기 여행
상태바
'초특가 항공권'으로 미리 준비하는 하반기 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07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엣젯항공, 항공권 100만장 최저 7만원
비엣젯항공은 하반기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8일까지 항공권 100만장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 비엣젯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비엣젯항공은 하반기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8일까지 항공권 100만장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항공권은 한국-베트남 간 모든 노선(인천~하노이/나트랑/푸꾸옥/하이퐁/다낭/호치민, 대구~다낭, 부산~하노이/나트랑)을 포함한 국제선 및 타이비엣젯항공의 전 노선에 해당한다. 탑승 기간은 9월 7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다.(공휴일 제외)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골든타임인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구매 가능하며, 비엣젯항공 홈페이지 및 공식 앱, 페이스북 Booking 탭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은 겨울에도 한국의 늦여름과 비슷한 15~25도로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며 추운 겨울철 선호하는 동남아 여행지 중 하나다. 비엣젯항공은 인기 관광지를 취항하는 국제선 외에도 베트남 내 하노이, 호치민, 다낭, 푸꾸옥, 나트랑과 하이퐁 등 인기 관광도시에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 2019년 하반기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지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번 비엣젯항공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스쿠트 항공, 에어버스 A321neo 16대 추가 도입 확정

스쿠트 항공은 지난 7월 29일, A321neo 16대를 새롭게 추가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진/ 스쿠트 항공

스쿠트 항공은 지난 7월 29일, A321neo 16대를 새롭게 추가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Wings of Change(변화의 날개)”로 명명된 첫 번째 항공기는 2020년 4분기부터 비행시간 6시간 미만인 구간에서 운행될 계획이다. 이 항공기들은2020/2021년까지 스쿠트 항공이 계획한 두 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게 해줄 전망이다. 16대 중 6대는 기존 스쿠트의 A320neo 주문에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나머지 10대는 임대 예정이다.

A 321neo의 Pratt & Whitney(프랫 앤 휘트니)사 엔진은 에어버스의 최종 생산라인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통로 하나로 구성된 이번 항공기는 총 236석으로, A320neo보다 50석 더 많다.

A321neo는 업그레이드 된 날개 디자인, 최신 기술의 고효율 엔진과 기내의 혁신으로 비행당 A320neo 대비 12%, A320ceo 대비 20% 연료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50% 소음 절감 및 질소산화물 배출 감소, 그리고 연간 5,000톤이 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