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크루즈 부산 입항, 크루즈 쉽투어로 확인한 6성급 럭셔리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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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크루즈 부산 입항, 크루즈 쉽투어로 확인한 6성급 럭셔리 크루즈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9.05.21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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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크루즈 운항 30주년을 맞는 크리스탈 크루즈, 심포니 호의 서비스
5월 20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항한 크리스탈 크루즈의 쉽투어가 서울과 부산지역의 미디어와 판매여행사에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부산/ 김효설 기자] 5월 20일 부산국제여객터미널 입항한 크리스탈 크루즈의 쉽투어가 서울과 부산지역의 미디어와 판매여행사에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크리스탈 크루즈 3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쉽투어는 간단한 입항 절차를 마치고 크리스탈크루즈 선내로 들어가 프레젠테이션과 쉽투어, 점심 순으로 진행됐다.

크리스탈 크루즈 30주년 기념행사로 마련된 쉽투어는 간단한 입항 절차를 마치고 크리스탈크루즈 선내로 들어가 프레젠테이션과 쉽투어, 점심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김효설 기자

이날 행사에서 겐팅 크루즈 라인 인터내셔널 세일즈 매니저 Ng Swee Ling의 “이곳 부산에서 미디어와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서 쉽투어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쉽투어를 통해서 6성급 럭셔리 크루즈, 크리스탈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희망한다”는 간단한 인사말에 이어서 에스마케팅 김나윤 대리의 크리스탈 크루즈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크리스탈 심포니는 총 848명이 승선하며, 직원 대 투숙객의 비율이 1:1.7명으로 높은 크루즈 중 하나이며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직원들의 6성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 김효설 기자
크리스탈 심포니의 펜트하우스 객실에는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개별 베란다와 콩 데 나스트 르래블러와 트래블 앤 레저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품격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사진/ 김효설 기자

올해로 크루즈 운항 30주년을 맞는 크리스탈 크루즈는 오션, 리버, 요트, 익스퍼디션으로 구성된 6성급 럭셔리 크루즈로 크리스털 심포니와 크리스털 세레니티 등 2척의 대형 오션 크루즈를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 심포니는 총 848명이 승선하며, 직원 대 투숙객의 비율이 1:1.7명으로 높은 크루즈 중 하나이며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직원들의 6성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크리스탈 심포니에서는 최고의 와인과 샴페인, 식사, 엔터테인먼트, 팁까지 모두 크루즈 비용에 포함돼 있어서 추가 비용의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무제한 와이파이와 24시간 룸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바다가재 요리부터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식사는 미슐랭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로 세계 각국의 일품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노부 쉐프가 운영하는 스시 바 우미우마(Umi Uma). 사진/ 크리스탈 크루즈
미슐랭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로 바다가재 요리부터 세계각국의 일품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 김효설 기자

바다가재 요리부터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식사는 미슐랭에서 영감을 얻은 메뉴로 세계 각국의 일품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크리스탈 크루즈에는 정찬 레스토랑 외에 노부 쉐프가 운영하는 스시 바 우미우마(Umi Uma), 중식당과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으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와 세계 정상급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극장에서는 영화를 관람하거나 갤럭시 라운지에서는 브로드 웨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화려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 라이프 스파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요가, 필라테스, 최첨단 피트니스 센터, PGA 골프 교육, 패들 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다.

올해로 크루즈 운항 30주년을 맞는 크리스탈 크루즈는 오션, 리버, 요트, 익스퍼디션으로 구성된 6성급 럭셔리 크루즈로 크리스털 심포니와 크리스털 세레니티 등 2척의 대형 오션 크루즈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 크리스탈 크루즈
크리스탈 심포니는 오는 6월까지 호주, 아시아, 태평양 연안, 알래스카를 7월부터 9월까지는 알래스카, 10월부터 12월까지는 태평양 연안,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멕시코 하와이를 운항하고 있다. 사진/ 김효설 기자

세계 정상급 전문가 및 강사가 참여하는 풍요로운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와인 시음회에 참석하거나, 댄스 레슨을 받거나, 라이브러리에서 책을 읽으며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탈 심포니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카리브해, 남아메리카, 뉴질랜드, 호주를 거쳐서 4월부터 6월까지 호주, 아시아, 태평양 연안, 알래스카를 7월부터 9월까지는 알래스카, 10월부터 12월까지는 태평양 연안, 남아메리카, 카리브해, 멕시코 하와이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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