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 다현-채영-쯔위가 ‘배틀트립’에 출연한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을 주제로 노라조 조빈-원흠과 트와이스 다현-채영-쯔위가 각각 울릉도와 강화도로 떠나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트와이스의 막둥이들 다현-채영-쯔위는 강화도 ‘급식단 봄 투어’ 설계를 공개한다. 이들은 서울 근교 섬 ‘강화도’로 여행지를 설정,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특히 다현-채영-쯔위는 각각 오전, 오후, 저녁으로 시간을 분배해 다양한 그림을 제공한다.

스피드를 체감할 수 있는 루지, 힐링 족욕카페 등 액티비티부터 핫플 투어, 식도락에 이르기까지 하루를 빈틈없이 꽉 채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상큼한 ‘급식단 봄 투어’에 MC 성시경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난다”며 삼촌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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