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여행 계획,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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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 계획, 여행사 추천 여행지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8.11.27 1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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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사진작가와 떠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 · 노랑풍선, 실시간 소통 위한 챗봇 도입
따뜻한 여행지로 떠나도 좋고, 겨울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도 좋은 겨울. 여행사마다 여행자와 소통하며 이색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진/ 모두투어 네트워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겨울 시즌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자들이 관심이 높은 시기이다. 따뜻한 여행지로 떠나도 좋고, 겨울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도 좋은 겨울. 여행사마다 여행자와 소통하며 이색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모두투어, 사진작가와 떠나는 출사여행 출시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스톡콘텐츠 플랫폼 픽스타와 함께 사진 출사여행을 공동으로 출시했다. 사진/ 모두투어 네트워크

모두투어네트워크(모두투어)가 스톡콘텐츠 플랫폼 픽스타(PIXTA)와 함께 사진 출사여행을 공동으로 출시했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는 이번 여행은 오는 12월 14일, 단 한차례 진행되며 사진전문가가 직접 동행해 촬영 기술을 코칭하고 노하우를 직접 전달하는 등 사진촬영에 최적화된 출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에메랄드 빛 눈부신 바다와 키나발루산의 때 묻지 않은 청정자연으로 남녀노소 모든 여행객이 선호하는 휴양지로도 유명한 코타키나발루는 눈앞에 펼쳐지는 대자연의 파노라마로 사진애호가들이 출사여행으로 선호하는 장소로 손꼽힌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을 시작으로 생태계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는 반딧불투어와 맹글로브 투어, 시내 출사 등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여행 후 촬영한 사진을 픽스타 사이트에 30장 이상 업로드하면 캐쉬백 10만 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노랑풍선, 실시간 소통 위한 챗봇 도입

노랑풍선이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소통 시스템인 챗봇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간 소통 시스템인 ‘챗봇’ 서비스를 본격 도입했다.

‘챗봇’이란 온라인상 대화를 뜻하는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이나 구축된 시나리오를 활용해 상담하거나 업무지원을 받는 시스템으로 노랑풍선은 ‘여행챗봇’과 ‘항공챗봇’ 등 두 가지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행자는 메뉴 이용 중 궁금증이 생겼을 때 PC모바일 홈페이지, 통합항공 어플리케이션, 카카오상담톡 내 챗봇 서비스를 이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묻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여행챗봇’에서는 해외여행 상담이 가능하며 상품의 예약은 물론 결제, 변경, 취소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전 ▲날씨 ▲쇼핑 ▲비자 ▲호텔 ▲관광지 등의 다양한 여행정보를 함께 제공하며 추천상품 및 출발확정 상품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항공챗봇’의 경우 ▲항공권 예약 및 운임확정 여부 ▲결제수단변경 ▲스케줄 변경 ▲항공권 발송 ▲터미널 문의 등 예약관련 상담업무가 가능하며 인천공항 API와의 연동을 통해 운항 출/도착정보, 터미널 혼잡도 안내, 항공사 연락처 안내 등의 항공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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