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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조대왕 능행차' 제대로 즐기는 관람 명당은?

기사승인 2019.10.04  18: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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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창덕궁~서울역~시흥행궁 총 19km 구간 행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왕실 퍼레이드 ‘2019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다가오는 토요일(10.5.) 서울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총인원 1,680여 명, 말 140필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렬이 서울 창덕궁을 출발해 세종대로 사거리~서울역광장~노들나루공원~시흥행궁까지 총 19.3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재현한다.

특히 올해는 4일(금)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체전’과 연계해 시민참여를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홈페이지 사전신청으로 선발된 시민행렬단 200명이 유생복, 전국체전 마스코트 인형탈 등을 입고 세종대로 사거리~서울역광장 구간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으로 ‘2019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행렬을 가까이서,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명당 5곳을 소개했다.

우선 창덕궁 돈화문 앞에서는 능행차를 떠나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의 안전과 무사 복귀를 기원하는 출궁의식을 재현한다. 또, 창덕궁 앞에서 정조대왕의 용안과 능행차 행렬을 보기 위해 백성의 모습을 연출한 ‘관광민인 퍼포먼스’도 종로구와 함께 진행한다.

올해는 행렬단에 시민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본행렬에 참가하기 힘든 시민들이 능행차 축제를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함께 즐기고 3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8~9월 초 홈페이지 사전 공모를 통해 특별 시민행렬단(축제행렬 100명, 체전행렬 100명)을 선발했다.

‘축제행렬’은 대형 마리오네트와 10여 명의 풍물패와 함께 유생복을 입은 시민 100여 명으로 구성된다. ‘체전행렬’ 100명은 전국체전 마스코트 인형탈과 단체복을 입고 17개 시도 체육회기와 체전 피켓을 들고 서울역까지 행렬을 진행한다. 제100회 전국체전 성공기원 슬로건을 내세운 용배와 함께 대학응원단이 흥겨운 분위기를 유도한다.

서울역광장에서는 행렬 도착 전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무예도보통지 시범 공연>(09:28~09:58)과 신명나는 <전통 줄타기 공연>(09:58~10:28)이 진행된다.

정조대왕 능행차 강남구간 행렬이 출발(14:30)하는 노들나루공원에서는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착지인 시흥행궁 은행나무로(금천구 시흥동) 일대에서도 금천구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한강이혼지구에서 노들섬까지 약 300m의 배다리가 설치될 예정이었으나,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안전상 어렵게 되어 5일(토) 12:00 예정되어 있었던 배다리 시도식은 볼 수 없게 되었다. 노들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전통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은 장소를 옮겨 노들나루공원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현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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