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가을맞이 풍성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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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가을맞이 풍성한 혜택 제공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18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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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축제 패키지, ‘씨푸드 고메’ 코스요리 등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10월 5일(토)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2019 파이어웍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켄싱턴호텔 여의도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가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서울세계불꽃축제’ 즐기며 보내는 로맨틱한 하루

18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10월 5일(토)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기념해 ‘2019 파이어웍스(Fireworks)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일 년에 단 한번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더욱 로맨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와인, 치즈 플래터, 티라미수 케이크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가 객실에 제공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조식 2인, △객실 내 스페셜 세트로 구성됐다.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키즈 전용 객실(마이 카 키즈 룸, 포인포 키즈 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스페셜 세트는 불꽃축제 시작 전 또는 관람 후 객실 내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판티니 그랑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Fantini Gran Cuvee Rose Swarovski)’ 스파클링 와인 1병, 치즈 2~3종과 크래커&견과류로 구성된 ‘치즈 플래터’, 부드러운 코코아 파우더와 진한 크림 치즈가 어우러진 ‘티라미수 케이크’가 제공돼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해산물과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씨푸드 고메’ 코스요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USDA 프라임 등급의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씨푸드 고메’ 프로모션을 2019년 9월 2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BLT 스테이크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USDA 프라임 등급의 스테이크와 신선한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씨푸드 고메(Seafood Gourmet)’ 프로모션을 2019년 9월 2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씨푸드 고메’는 총 6코스 요리가 차례로 서브되는 프로모션으로 샨트레레 버섯, 가럼, 베샤멜을 곁들인 ▲전복 요리를 시작으로, ▲랍스터 꼬리, 오징어와 대추, 흑미를 곁들인 ▲갈비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인 청각과 미역 및 조개 등 풍미가 깊고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광어가 준비되며 메인 메뉴로는 USDA 프라임 등급의 ▲미국산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제철 과일과 아이스크림의 상큼함이 더해진 디저트가 차례로 서브되어 완벽한 풀 코스 요리를 완성시켜준다.

서울스카이,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와 MOU

롯데월드(대표 박동기)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운영하는 페트로사인스는 17일(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롯데월드

롯데월드(대표 박동기)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운영하는 페트로사인스(대표 페도라 줄키플리(Ms. Fedora Zulkifli))는 17일(화) 페트로나스 트윈타워에서 상호 교류를 통해 양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관 교육 프로그램 및 전망대 운영 노하우 공유 ▲상호 마케팅 활동 강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높이 452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으로 360m 높이의 전망대와 170m높이의 스카이브릿지 등의 관람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서울스카이는 앞으로 꾸준히 신규 콘텐츠를 도입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사랑받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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