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프로모션과 함께 ‘풍성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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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프로모션과 함께 ‘풍성한 가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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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갈라 디너, 독일 음식 뷔페 등
JW 메리어트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이 호텔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그래머시 태번’의 총괄 셰프를 초청해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특별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사진/ JW 메리어트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 간에 가을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총괄 셰프 초청 최고급 갈라 디너

17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서울의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이 호텔 재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그래머시 태번(Gramercy Tavern)’의 총괄 셰프를 초청해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특별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갈라 디너는 그래머시 태번의 키친을 총괄하고 있는 마이클 앤소니(Michael Anthony) 셰프가 직접 더 마고 그릴을 방문하여 디너를 선보이는 행사로, ‘그래머시 태번 인 서울(Gramercy Tavern in Seoul)이란 테마로 뉴욕 현지에서 추구하는 심플함과 신선함을 살린 아메리칸 파인 다이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6코스로 제공되는 본 식사는 그린 토마토 피클을 곁들인 훈제 토마토 수프, 컬리 플라워와 보리로 맛을 낸 구운 가리비, 조개, 렌틸, 파스닙(Parsnip: 파슬리, 당근, 셀러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 식물로 설탕 당근이라고도 불리움.)으로 맛을 낸 농어, 버섯 육수에 근대 졸임으로 맛을 낸 메밀 파스타, 고추 살사를 곁들인 두가지 종류의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로 준비되며, 초콜릿 푸딩 케이크 디저트와 4종 프티 프루(Petit Four: 식후에 커피와 함께 제공되는 작은 케이크)로 마무리된다. 각 코스에는 그래머시 태번과 더 마고 그릴의 와인 디렉터들이 엄선한 최고급 와인과 샴페인 등이 매칭되어 음식의 맛과 격을 드높일 예정이다.

독일 ‘옥토버페스트’를 뷔페와 함께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 음식을 주제로 펼쳐지는 ‘미니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은 독일 음식을 주제로 펼쳐지는 ‘미니 옥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식, 양식, 일식 등 기존 100여가지 뷔페 메뉴와 함께 독일 셰프 출신의 총 지배인 ‘번하드 브렌더’가 직접 전수한 유럽 전통 방식의 홈메이드 소시지, 슈바인 학세, 미트 로프 등 다양한 독일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페타치즈 비트 샐러드, 홈메이드 콜드컷 플래터, 프레첼 등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끔 준비했다.

WE 호텔, 폴링 앤 힐링 가을 패키지 선보여

‘위 호텔 제주’는 건강한 힐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가을 패키지 ‘폴링 앤 힐링’과 ‘폴링 인 제주’ 2가지의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위 호텔 제주

‘위 호텔 제주(WE Hotel Jeju)’는 건강한 힐링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가을 패키지 ‘폴링 앤 힐링(Falling & Healing)’과 ‘폴링 인 제주(Falling in Jeju)’ 2가지의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

천연 화산 암반수, 20만평에 달하는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아름다운 숲 트래킹 코스 그리고 한라산 350고지의 청명한 공기 속에서 만나는 위 호텔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을 패키지를 통해 11월 30일까지 만날 수 있다.

몰디브 쥬메이라 비타벨리에서 즐기는 슈퍼요트 빌라

사우스 말레 아톨에 위치해 있으며 말레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쥬메이라 비타벨리는 26미터의 개인공간을 갖춘 슈퍼요트 빌라 마이비타벨리 요트를 이용하여 프라이빗 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사진/ 몰디브 관광청

사우스 말레 아톨에 위치해 있으며 말레공항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쥬메이라 비타벨리는 26미터의 개인공간을 갖춘 슈퍼요트 빌라 마이비타벨리 (MYVittaveli) 요트를 이용하여 프라이빗 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마이비타밸리는 최고급 호화요트 아지 무트 요트(Azimut yachts)로, 최대 8 인까지 하룻밤 투숙이 가능하며, 주간에는 최대 20 인까지 여유롭게 크루즈를 즐길 수 있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은 현대적인 소음 억제 기술로 탑승 시 편안함을 선사한다. 세 개의 데크에서는 바다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아침을 보내거나 맨 위의 데크의 4인용 자쿠지에서 몸을 담그면서 저녁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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