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율현공원에서 ‘클래식 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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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율현공원에서 ‘클래식 음악공연’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9.1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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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꽃이 있는 초가을 밤의 정취를 시민과 함께’ 주제
서울시가 율현공원에서 초가을 밤 정취 속 ‘클래식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서울시가 율현공원에서 초가을 밤 정취 속 ‘클래식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초가을의 향기를 야생화와 아름다운 클래식의 선율로 장식할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8일(토)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율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율현공원 별꽃페스티벌」에서는 자연과 잘 어울리는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오케스트라, 대중가수, 성악가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과 시민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6시부터 7시에는 태화복지관 어린이들로 구성된 ‘토마토 중창단’, 키즈 그룹 ‘ 베리포(Berry 4)’, 자곡초 학부모들의 리코더 연주 팀인 ‘마술피리’, 클래식 명곡들을 밴드음악으로 재해석해 연주하는 아트록그룹 ‘아룸앙상블’의 사전 공연이 진행된다.

7시부터 밤 9시까지 펼쳐질 본 공연에서는 은은한 조명과 공원 전경이 담긴 영상을 배경으로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감각적 연주와 대중가수 조관우, 뮤지컬 배우 박해미, 소프라노 이해원, 팬텀싱어 포마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인정받는 뮤지션들의 매혹적인 무대가 펼쳐져 가을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공원 야외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서 음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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