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가을맞이 다양한 다이닝 프로모션 선봬
상태바
호텔가, 가을맞이 다양한 다이닝 프로모션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1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식 와인 갈라 디너, 최고급 바비큐 뷔페 등 다양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와인 갈라 디너부터 황금향 디저트까지 입 안 가득 가을 향기로 물들일 수 있는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롯데호텔제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아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호캉스(호텔+바캉스)’를 넘어 셰프들이 정성껏 선보이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맛캉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신선한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와인 갈라 디너부터 황금향 디저트까지 입 안 가득 가을 향기로 물들일 수 있는 다채로운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우선 파란 가을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롯데호텔제주 더라운지에서는 제주 명품 황금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황금향 허니비(Honey Bee) 빙수’와 ‘황금향 애프터눈 티 세트’를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꽃 위에 날아든 꿀벌을 모티브로 한 ‘황금향 허니비 빙수’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눈꽃 얼음에 황금향을 꽃 모양으로 정성스럽게 담아내고, 그 위에 달콤한 벌꿀집(허니 콤브)을 올렸다. 여기에 과일 샤베트와 단팥, 그래놀라, 플레인 요거트까지 곁들임 메뉴로 함께 제공되어 다양한 조합으로 빙수를 즐길 수 있다.

‘황금향 애프터눈 티 세트’는 황금향 타르트, 부드러운 무스 케이크, 마카롱 등의 다채로운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 2잔으로 구성돼 제주의 가을 정취에 달콤함을 더한다. 더라운지의 두 메뉴 가격은 각각 5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더라운지에서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데호텔제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황금향 메뉴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커피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브 공연과 함께 즐기는 최고급 바비큐 뷔페

JW 메리어트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이 아름다운 자연과 선선한 바람,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야외 정원에서 가을을 가장 운치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바비큐 뷔페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을 선보인다. 사진/ JW 메리어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7층에 위치한 ‘더 마고 그릴(The Margaux Grill)’이 아름다운 자연과 선선한 바람,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는 탁 트인 야외 정원에서 가을을 가장 운치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 바비큐 뷔페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Grill in the Secret Garden)’을 선보인다.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비프 마스터 셰프들이 화려하게 펼치는 쿠킹 퍼포먼스와 함께 최고급 그릴 바비큐를 포함한 다양한 요리, 와인 등으로 청각과 미각의 향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다.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미국 건축 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한 더 마고 그릴의 야외 정원은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킨다.

‘그릴 인 더 시크릿 가든’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바비큐 뷔페는 JW 메리어트 서울의 컬리너리팀이 특별 기획한 메뉴들로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와 애피타이저가 테이블에 함께 풍성히 셰어링할 수 있도록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시시각각 신선하게 조리된 요리들이 패스어라운드로 준비된다. 또한, 회전식 고기 구이 오븐 ‘로티세리’에서 조리해 기름기는 빼고 육즙을 살린 다양한 육류 요리들을 비롯하여, 셰프가 고난도 기술로 그릴 메뉴들을 즉석 카빙하여 제공하는 ‘카빙 스테이션’도 따로 마련된다.

메인 메뉴로는 더 마고 그릴에서 직접 하우스 에이징한 스테이크가 테이블로 뜨겁게 서빙되며,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디저트도 풍성하고 다양하게 준비되어 미각의 즐거움을 끝없이 자극한다. 이밖에도 바비큐 뷔페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1잔이 제공될 예정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