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맞이 가족체험 프로그램, 어디서 즐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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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가족체험 프로그램, 어디서 즐길까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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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을여가센터’ 선착순 모집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9~10월 체험 프로그램, 천체관측,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가을걷이를 하는 가을을 맞이하여 서울시(서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는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9~10월 체험 프로그램, 천체관측, 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시민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서울시 <노을여가센터>는 마포구 소재 노을공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존 골프장 클럽하우스를 개조하여 만든 공원 커뮤니티 공간으로 매년 계절별로 공원에서의 생산물 및 부산물 등을 이용하거나, 공원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 숲치유·요리·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매년 1만여명의 시민들이 가족 단위로 방문․체험하는 인기있는 장소이다.

공원 생태계, 공원에 살고 있는 동식물들에 대해 색다른 방식으로 알고 싶다면 가족단위 참여할 수 있는 가족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공원의 자연을 만끽,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성인 프로그램도 2종도 준비되어 있다.

‘1km 노르딕워킹’은 3일(9.22~10.6일 매주 일요일 10시) 연속 참여하며 노르딕 워킹을 위한 스틱 사용법, 자세 등을 교육하며 스틱을 이용한 노을공원 밸런스 걷기가 있으며 마지막날은 하늘공원 둘레길 걷기로 구성되어 있다.(1인당 9천원/최대 16명 참여)

공원의 봄, 여름꽃을 말려 공간을 장식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센터피스’ 원데이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총 2회 : 9.6일, 9.20일 10시 30분/5천원·인)

이외에도 96m 높이 노을공원 상부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회 ‘노을 별 여행’ 프로그램은 운영할 계획이다.

노을여가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예약 하며 가을 프로그램은 8.26(월) 10:00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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