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늦캉스 고객 위한 프로모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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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늦캉스 고객 위한 프로모션 선봬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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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첫 선, 최대 30% 타임세일
이비스 명동은 ‘크레망 달자스 블랑드블랑’을 새로이 선보인다. 사진/ 이비스 명동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특급호텔들이 여름의 막바지를 맞아 늦캉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비스 명동,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크레망’ 첫 선

2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최고층에 자리잡은 르 바는 명동 지역의 전무후무한 샴페인바로,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이 일대의 핫플레이스로 손꼽힌다. 풍성한 수확의 계절, 이비스 명동은 ‘크레망 달자스 블랑드블랑(Cremant d'Alsace Blanc de Blancs)’을 새로이 선보인다.

‘크레망 달자스 블랑드블랑’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의 ‘비에이 아르망(Vieil Armand)’ 와이너리의 크레망으로, 올해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크레망은 프랑스 8개 지역에서 만들어진 스파클링 와인에만 붙여지는 이름으로, 샴페인과 함께 선호도가 높은 와인이다. 그 중에서도 알자스 지방의 크레망이 특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크레망 달자스 블랑드블랑’은 풍부하면서도 섬세한 기포가 특징이며, 브리오슈와 토스티향이 매력적이다. 식전주로서도 좋으며 해산물 등 모든 음식에 곁들이기 좋은데, 특히 이비스 명동 샴페인바에서 새로이 론칭한 ‘파피요트(papillote)’와도 궁합이 좋다. 프랑스식 해산물 요리인 파피요트는 생선과 채소류를 종이 호일로 덮어 오븐에 넣어 구운 요리로,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화이트 와인을 부어 그 풍미가 제대로 살아난다. 여기에 종이호일을 오픈하는 순간 연어와 함께 레몬의 향이 가득 올라와 기분 좋은 저녁을 선사할 것이다.

문팔레스 칸쿤, 자유여행객 대상 최대 30% 타임세일

문 팔레스 칸쿤 리조트는 칸쿤에서 바다 거북이들이 바다로 떠나는 시기를 기념하여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사진/ 문팔레스 칸쿤

문 팔레스 칸쿤 리조트는 칸쿤에서 바다 거북이들이 바다로 떠나는 시기를 기념하여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문 팔레스 리조트는 금액 할인에 더불어 어린이 및 청소년 무료 숙박의 기회와 최대 $1,500의 리조트 크레딧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은 타임세일로 예약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투숙은 2019년 12월 23일까지 가능하다.

문 팔레스 칸쿤은 카리브의 산호초가 부서져 만들어진 새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물빛, 꽃을 피운 산호들이 가득한 칸쿤에 위치해 있다. 이국적이면서도 활기찬 에너지를 자아내는 문팔레스 칸쿤은 이색적이고 모던한 분위기의 1,986개의 객실과 스페인, 브라질, 멕시칸 요리, 이탈리안, 마야 요리 등 다양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영을 즐기며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9개의 풀장과 더불어 다이나믹한 해양 액티비티로 가득한 워터파크를 조성하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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