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그만”…강소라, 엄마와 여행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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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만”…강소라, 엄마와 여행 근황 공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8.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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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여행지 ‘스위스 루체른’ 카펠교, 리기산 등 유명
강소라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진을 그만 찍으라며 미간을 찌푸린채 손을 뻗고 있다. 네티즌들은 모녀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에 부러움을 나타냈다.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트래블바이크뉴스=이혜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어머니와의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사진은..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어머니의 사진 촬영을 막기 위해 카메라에 손을 뻗고 있다. 미간을 찌푸린 강소라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강소라가 19일 스위스 루체른에서 민낯으로 여행을 다니고 있다.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처음 가는 유럽여행지에 추천할 만한 곳이다. 사진/ 강소라 인스타그램

다음날인 19일엔 인스타그램에 “루체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가 유람선에 탑승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강소라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외모를 자랑했다. 

스위스 루체른 전경. 다양한 볼거리에 결혼 전 모녀가 함께 떠나기에 좋은 여행지다. 사진/ 유튜브 채널 'Martin Schumacher' 영상 캡처

한편 동화 같은 낭만이 깃든 루체른은 열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곳이다. 카펠교, 빈사의 사자상으로 유명한 이곳은 중세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 오랜 세월을 간직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산악인들에겐 ‘산들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리기산으로도 유명하다. 스위스 중부 루체른주에 위치한 1798m 높이의 산으로, 하이킹이나 스키 등 산악 레저를 즐기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 관광명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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