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무더위’ 특급호텔서 시원한 여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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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무더위’ 특급호텔서 시원한 여름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16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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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마켓, 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
글래드 마포에서는 1층 호텔 입구에서 8월 23일과 30일에 다양한 프랑스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글래드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사진/ 글래드 마포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글래드 마포에서 8월 23일(금), 30일(금)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 마켓 ‘글래드 와인 마켓’, 글래드 여의도에서 8월 28일(수) 단 하루, 실내 포장마차 컨셉의 ‘글래드 포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글래드 마포에서는 1층 호텔 입구에서 8월 23일과 30일에 다양한 프랑스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글래드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글래드 와인 마켓에서는 추석 시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추석 선물 세트와 함께 정통 프렌치 컨셉의 1만원대 와인을 1+1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인근 직장인들이 시음 후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오후 12시~1시, 오후 6시~8시 2번에 걸쳐 진행된다.

우아하고 강렬한 론 지역의 대표 와인으로 코냑, 알마냑을 비롯하여 석류와 시트러스의 우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바케라스 레드’, 보르도 지역을 대표하는 ‘생떼밀리옹 그랑 크뤼 벨아시스 크루’, 섬세하면서도 탄탄한 베이스를 느낄 수 있는 부르고뉴 지역의 ‘피노누아 떼르드벨’, 섬세한 기포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스파클링 와인 ‘콘슐라 팔라스 샴페인’ 등 취향에 맞는 다양한 와인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와인에 한해 1+1 프로모션이 적용되며 당일 구매한 와인은 콜키지 차지 없이 9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M과 조니 바에서 아란치니, 브리 치즈 브루스케타, 깔라마리 등 와인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낵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도심 속 루프탑 바 버티고에서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

콘래드 서울의 도심 속 루프톱 바 ‘버티고’에서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를 선보인다. 사진/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도심 속 루프톱 바 ‘버티고(VVERTIGO)’에서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칵테일 클래스’를 선보인다.

‘칵테일 클래스’는 '일(Work)'과 '삶(Life)'의 균형을 찾는 '워라밸' 트렌드에 따라 자신만의 취미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에 발맞춰 기획된 프로모션이다.

콘래드 서울의 수석 바텐더와 함께 칵테일에 대한 상식, 칵테일 도구 및 재료 사용법, DIY 제조 방법 등 실용적인 지식과 바텐더만의 스토리와 노하우가 담긴 오직 콘래드 서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칵테일들을 직접 만들고 시음할 수 있다. 더불어, 클래스를 통해 배운 칵테일은 혼술 및 홈 파티에 활용해볼 수도 있다.

칵테일 원 데이 클래스는 스페셜 웰컴 드링크와 함께 매월 새로운 콘셉트의 칵테일 2종이 준비되어 직접 만들고 시음할 수 있다. 8월 31일에 진행되는 8월 칵테일 클래스는 무더운 날씨를 잊게 해줄 상큼한 여름 칵테일을 준비했다.

루프톱에서 즐기는 한 여름 밤의 ‘시티 나이트 바이브’!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루프톱에서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티 나이트 바이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사진/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루프톱에서 한 여름 밤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티 나이트 바이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텔 루프톱에서 진행되는 한정 프로모션으로 탁 트인 야경과 함께 도심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티 나이트 바이브는 해피아워 세트, 비어 세트, 샴페인 세트, 위스키 세트 중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해피아워 세트(12만 원)는 생맥주 4잔, 해산물 피자, 치킨, 시저 샐러드 구성으로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비어 세트(29만 9,000원)는 생맥주 10잔에 모듬 타파스, 과일&치즈 플래터로 구성된다. 샴페인 세트(39만 9,000원)는 로랑 페리에 1병, 디아블로 데빌스 브뤼 루미너스 1병, 바비큐 플레터, 모둠 타파스, 과일&치즈 플래터와 올리브 3종으로 준비되며, 위스키 세트(49만 9,000원)는 글렌피딕 15년산 1병, 디아블로 데빌스 브뤼 루미너스 1병, 바비큐 플래터와 모둠 타파스, 과일&치즈 플래터와 올리브 3종, 여기서 소프트드링크 3캔이 추가된다.

하늘 위에서 즐기는 주말 브런치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는 ‘하늘 위의 브런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주말 브런치 ‘일 브런치’를 새롭게 준비해 8월 24일(토)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 사진/ 인터컨티넨탈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라운지’는 ‘하늘 위의 브런치’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주말 브런치 ‘일 브런치(IL BRUNCH)’를 새롭게 준비해 8월 24일(토)부터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

도심이 깨어나는 모습을 감상하며 활력있는 주말 아침을 맞이하기에 충분한 다채로운 뷔페 섹션과 수석 셰프 루카 카리노의 위트가 더해진 4가지 패스 어라운드(Pass around) 메뉴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라운지는 호텔 최고층인 30층에 위치해 서울과 한강이 한 눈에 펼쳐지는 뛰어난 전망을 바라보며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식사 전에 식전주를 가볍게 즐기는 문화를 반영해, 일 브런치에서는 대표적인 식전주인 아페롤 스프리츠를 즐기며 식사를 시작한다. 뷔페에 준비된 15여가지의 에피타이저를 즐기며 브런치의 즐거움을 끌어올리고, 구름처럼 포근하고 푹신한 계란 요리로 식사를 시작한다. 메인 요리는 꽃등심, 안심, 양갈비 스테이크, 랍스터, 저열에 익힌 부드럽고 바삭한 삼겹살, 푸아그라 소스를 올린 닭다리구이, 오리가슴살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뜨거운 돌판 위에 올라간 메인 디쉬를 여럿이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것도 색다른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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