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입맛 살려주는 호텔가 특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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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입맛 살려주는 호텔가 특선 메뉴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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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 돌솥밥 특선
‘레스케이프’ 호텔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바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가 8월 30일(토) 이색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사진/ 레스케이프 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을 맞이해 입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레스케이프 라망시크레 x 마크다모르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

14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레스케이프’ 호텔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L’Amant Secret)와 바(Bar) ‘마크 다모르 바이 라망 시크레’(Marque d’Amour by L’Amant Secret)가 8월 30일(토) 이색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라망 시크레’ 손종원 헤드셰프와 ‘마크 다모르’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이자 세계적인 바텐더 그룹 ‘택소노미(Taxonomy)’의 대표바텐더 시모네 카포랄레(Simone Caporale)가 함께하는 갈라디너다.

이번 갈라디너는 ‘Flavor Paring’을 테마로 레스케이프의 대표 식음업장인 두 곳의 스타일을 담아 다양한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제안한다.

특히 레스케이프에서 봄·여름·가을·겨울 등 시즌별로 계절감을 살린 요리로 호평을 받아온 라망 시크레 손종원 헤드셰프의 대표적인 시그니쳐 메뉴 8종을 맛 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 캐비아, 트러플, 푸아그라 등으로 구성한 삼대진미, 랍스터 라비올로, 마늘 먹인 의령 메추리, 스테이크 프릿츠 등으로 구성했다.

이 갈라디너에는 세계적인 바텐더 시모네 카포랄레가 방한해 독보적인 스타일의 시그니처 ‘서머 버블’ 칵테일을 포함해 체리, 딸기, 오렌지 등 과일을 활용한 와인, 서울 남산을 표현한 디저트 칵테일 등 칵테일 페어링 6종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제철 식재료 더한 영양만점 돌솥밥 특선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맛과 영양까진 갖춘 돌솥밥 특선을 오는 8월 1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합리적인 가격에 품격 있는 맛과 영양까진 갖춘 돌솥밥 특선을 오는 8월 1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닝룸은 따뜻한 열기가 오래 유지되는 돌솥에서 갓 지은 밥에 지역 특산 식재료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아홉 가지의 돌솥밥을 선보인다. 짭짤하고 매콤한 맛의 오징어 젓갈, 낙지 젓갈 등의 다양한 지역 특산 젓갈이 들어간 젓갈 돌솥밥, 전남 완도에서 공수해 온 싱싱한 전복과 밤, 대추, 산삼배양근 등의 보양 재료들을 가득 담은 전복 돌솥밥, 쫄깃한 식감의 여름철 대표 보양 음식인 오리 불고기 돌솥밥, 달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불고기 돌솥밥,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지리산 흑돼지를 사용한 지리산 흑돼지 돌솥밥, 다채로운 제철 나물이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야채 돌솥밥이 제공된다.

또, 그릴에 구워내 재료 본연의 맛과 은은한 숯불 향을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구이, 쇠고기 등심과 떡갈비, 데리야키 치킨 등은 식욕을 돋우고 소화를 돕는 생강 돌솥밥과 함께 제공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돌솥밥 특선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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