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야놀자(총괄대표 이수진)가 막바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빈 방 기획전’을 실시한다.
야놀자는 오는 18일(일)까지 성수기 숙소 예약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주말 예약이 가능한 전국 900여개의 숙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빈 방 기획전’을 마련하고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코모도호텔 부산, 여수 베네치아 호텔앤리조트, 롯데 호텔 제주 등 전국 인기 호텔과 리조트 700여 개의 경우, 결제 금액대별 추가 쿠폰을 통해 최대 1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전국 200여 개에 달하는 펜션도 최대 66% 할인한다. 가평, 양평 등 서울 근교 펜션은 ‘짧은 주말을 위한 펜션 빈 방 기획전’을, 기타 지역은 ‘이번 주말 멀리 떠나기 좋은 빈 방 추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펜션 예약 시 사용 가능한 최대 4만원 할인쿠폰도 선착순 지급한다.
한편, 야놀자는 이달 20일(화)까지 역대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30만원 쿠폰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부터 금액 상관없이 한 번이라도 야놀자에서 숙박 또는 레저/티켓 상품을 예약한 고객이라면 호텔과 펜션을 비롯한 국내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을 일괄 지급한다. 같은 기간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도 20만원 쿠폰팩을 제공한다.
40만 인천e몰 회원에게 차별화된 숙소 예약 제공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이 인천시민의 복지몰 '인천e몰'과 손을 잡았다.
여기어때는 인천e몰을 통해 인천지역 호텔의 예약 서비스에 나선다. 이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한 달간 전체 숙소를 6%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이달 중 전국 호텔로 상품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여기어때는 “40만 인천e몰 회원에게 차별화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e몰은 인천 사랑 전자상품권인 '인천e음카드'의 전용 복지혜택몰이다. 모바일 앱과 선불카드를 결합한 인천e음카드는 인천지역 매장 결제시 6% 캐시백을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한다. 여행과 항공, 도서, 어학, 문화, 건강검진, 모바일 쿠폰 등 다채로운 상품을 지역 복지 차원에서 공급하고 있다. 여기어때는 인천e몰의 '숙박' 부문에 상품을 단독 제공하면서, 지역경제와 국내여행 활성화에 힘을 더한다.
이외에 바캉스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늦캉스’ 여행객 대상으로 총 17만원 상당의 ‘8월 쿠폰팩’을 선물하고, 한여름 호캉스를 위해 프리미엄 숙소를 파격가에 내놓는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서울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 객실을 최대 59% 할인한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중소형호텔은 26일까지 2,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자 혜택도 있다. 18일까지 숙소 예약(5만원 이상)시 4,000원을, 액티비티는 오는 31일까지 4,000원을 할인(5만원 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