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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진, 21년 만에 알게 된 이효리 비밀 “데뷔 후에도 쪽방 살이”

기사승인 2019.08.12  07: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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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털어놓은 과거에 놀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캠핑클럽’ 이진이 21년 만에 이효리가 감춰온 비밀을 알게 됐다.

11일 밤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세 번째 정박지 경북 울진에 위치한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름다운 구산 해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물놀이도 즐겼던 전날을 보내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역시 이진과 이효리가 만났다. ‘아침 커플’ 이진 이효리는 아침에 수평선 너머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보며 하루를 열었다.

이진은 이효리에게 결혼 후 뉴욕 생활에 대해 "눈물을 자주 흘리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진은 다정한 남편에 대해 "우리 오빠는 나를 걱정하는 스타일이다. 처음에 자기가 회사를 가면 내가 혼자 있어야 하니까 그런 내가 아기 같았나보더라"고 말했다.

이효리가 “다 포기할 만큼 사랑했나"라고 묻자 ”그렇다“고 답한 이진은 "처음 6개월은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다. 걸어 다니기만 해도 좋았는데 6개월 지나니 가족이 생각나더라. 자주 울었었다"고 밝혔다.

이진은 지난 2016년 6세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진 남편의 직업은 미국 금융업계 회사원이다.

'캠핑클럽' 이진이 이효리가 털어놓은 얘기를 듣고 놀랐다. 사진/ JTBC

이효리와 이진은 시골버스를 타고 근처 5일장을 찾기로 했다. 가는 길에도 속 깊은 얘기는 이어졌다. 이번에는 이효리가 털어놓았다. 버스 정류장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이효리는 핑클 시절 본인이 살던 집에 대한 사연을 밝혔다.

버스를 기다리던 중 2층 주택을 발견한 이효리는 "어릴 때 2층 쪽방에 살았다. 1층은 주인집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주인은 정문으로 다녔는데, 우리 가족은 뒷문이나 옆문으로 다녔다"며 "고등학교 때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주면 정문 앞에서 헤어졌다"고 밝혔다. 2층 쪽방에 살았던 사실을 알리지 싶지 않았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그곳에서 굉장히 오래살았다. 데뷔 후에도 그 집으로 팬들이 많이 왔다. 1~2년 살았다"고 덧붙였다.

21년 만에 사실을 알게 된 이진은 "데뷔하고 나서도 거기 살았냐. 우린 매일 그 집 앞으로 언니를 태우러 가지 않았느냐"고 놀라 물었다. 이효리는 "내가 너한테도 먼저가라고 했었니?"라며 웃었다.

이진은 "그 집 전체가 언니네 집인 줄 알았다. 지금 알았다"며 "한 번도 (집으로 들어가는) 언니의 뒷모습을 본 적이 없다. 지금에야 알게 된 사실이 너무 많다"며 지나간 시간을 돌아봤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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