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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고성으로 출발” 늦캉스로 즐기는 오스트리아

기사승인 2019.08.13  09: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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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격 가득한 명소가 가득한 오스트리아, 가볼 만한 곳은 어디?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북적이는 여행자들을 피해 늦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성수시즌을 피해 여행을 즐길 수 있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여행지는 품격있는 여행지들이 인기를 끌며 늦여름 바캉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오스트리아는 유럽 궁중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이색적인 여행지이다.

오스트리아는 여행지 곳곳마다 유서 깊은 궁전을 리모델링한 호텔,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 그리고 명품 쇼핑가들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여행지 곳곳마다 유서 깊은 궁전을 리모델링한 호텔,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 그리고 명품 쇼핑가들이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랜드마크를 찾는다면 벨베데레 궁전을 빼놓을 수 없다. 상궁과 하궁을 따라 넓은 정원이 인상적인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오스트리아의 대표 명소이다.

벨베데레 궁전은 중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스트리아의 위대한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특히 이곳은 중세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스트리아의 위대한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막스 베크만 등 세계적인 화가의 작품은 물론 황금빛 아르누보의 구스타프 클림트의 세계 최대 규모의 회화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비엔나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의 거처였던 리히텐슈타인 시티팰리스가 자리를 잡고 있다. 바로크 양식의 천장과 화려한 네오로코코 양식의 실내장식, 다채로운 벽걸이 장식은 마치 중세시대의 파티장을 보는 듯하다.

비엔나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가 중 하나인 리히텐슈타인의 거처였던 리히텐슈타인 시티팰리스가 자리를 잡고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특히 이곳의 거대한 샹들리에는 촛불이 약 1200개가 사용되어 그 위용을 느낄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파티나 결혼식, 세미나, 패션쇼,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데, 매력적인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풍스러운 장소이다.

음악의 잘츠부르크 역시 유럽의 궁중문화를 잘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이다. 과거 궁중음악을 담당하던 악사과 그들을 후원하던 귀족들이 자리를 잡은 도시였던 잘츠부르크는 지금도 자연과 건축, 예술, 문화가 완벽하게 조화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과거 궁중음악을 담당하던 악사들이 자리를 잡은 도시였던 잘츠부르크는 지금도 자연과 건축, 예술, 문화가 완벽하게 조화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특히 잘츠부르크가 유명한 이유 중 하나는 모차르트의 고향이기 때문인데, 지금도 도시 곳곳을 산책하며 그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잘츠부르크카드를 통해 잘츠부르크 내 모든 관광명소와 박물관, 시내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지상 최고의 축복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랑한 온천 도시 바트 이슐도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 도시인 바트 이슐은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힐링여행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란츠 요제프 1세가 지상 최고의 축복이라고 부를 정도로 사랑한 온천 도시 바트 이슐도 있다.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바트 이슐에는 황제들이 머물렀던 여름 별장인 카이저빌라를 비롯해 황제와 황후가 약혼식을 올렸다는 바트 이슐 박물관, 그리고 황제와 귀족들이 사랑했던 온천인 유로테르멘 리조트를 만날 수 있다. 이곳의 온천은 소금기를 머금은 염수온천으로 특히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바트 이슐을 여유롭게 산책해도 좋지만 품격있는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의 명물인 마차를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마차를 타고 브람스, 슈트라우스 등 유명인사가 방문했던 카페에서 커피한 잔과 황제가 즐겨 먹었다는 디저트 차우너슈톨렌을 맛보며 유럽의 낭만을 즐겨보자.

마차를 타고 브람스, 슈트라우스 등 유명인사가 방문했던 카페에서 커피한 잔과 황제가 즐겨 먹었다는 디저트 차우너슈톨렌을 맛보며 유럽의 낭만을 즐겨보자. 사진/ 오스트리아 관광청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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