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호텔업계가 여름 무더위를 피해 몰려드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보양식 특선뷔페 프로모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The Square)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북돋아주기 위한 원기 회복 프로젝트로 ‘보양식 특선 뷔페 (Healthy food promotion)’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통 보양식 메뉴부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신 메뉴를 폭넓게 선보여 잃어버린 입맛과 기력을 찾아줄 특선 뷔페이다.
깨끗하게 손질된 전복과 녹두를 넣고 끊인 보양식의 정석 삼계탕부터 옛 궁중과 양반가에서 여름철 즐겨먹던 임자수탕, 영양 가득한 통영 문어 보쌈, 중국 대표 보양식 불도장, 담백한 소꼬리 낙지 전골 등 건강과 맛을 챙기는 메뉴들로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전통 보양식 메뉴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양식재료를 고객 선호도와 트렌드를 반영하여 신메뉴로 더하여 선보인다. 맵고 얼얼한 맛으로 요즘 젊은 층에게 인기 메뉴로 손꼽히는 마라샹궈, 닭고기와 야채를 레드와인으로 졸여낸 프랑스 전통 요리 꼬꼬뱅과 수제 민어요리로 속을 채운 토르텔리니, 지중해식 생선스튜 부야베스, 트러플 향이 가득한 포아그라 등이 새롭게 더해졌다.
고객 서비스 강화 위한 BLT 본사와의 트레이닝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2층에 위치한 세계적인 명성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레스토랑 전반에 걸친 서비스 및 메뉴 구성 등 상품의 맛과 품질 강화를 위해 BLT 본사가 주관하는 트레이닝을 진행과 동시에 본토의 맛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2019년 8월 6일 ~ 10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트레이닝을 위해 BLT 본사의 대표이사이자 서비스 교육 총괄 책임자인 키스 트레벨(Keith Treyball)과 워싱턴 D.C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서 부 총 주방장으로서 ‘BLT 프라임’을 이끌고 있는 강신우 셰프가 방문하여, BLT 본사에서 추가된 메뉴를 직접 교육하고 ‘BLT 스테이크 서울’에 어울리는 신 메뉴를 제안한다.
또한, BLT의 한국인 셰프가 방문함으로써, 한국적 요소가 가미된 메뉴 개발 및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BLT 역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고객 응대 서비스 및 상품에 대한 품질 개선 및 강화 방안으로는 한국의 정서에 맞게 BLT 본사에서는 제공되지 않는 2인, 3인 또는 4인용 세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시저 샐러드, 베이컨 등 일부 단품 요리에 본사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 적용, 디저트 메뉴 추가 및 BLT 스테이크의 시그니처 빵인 ‘팝 오버 브레드’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홈족' 위한 '서머 득(得)캉스' 이벤트 진행
신라스테이가 '공홈족'을 위한 '서머 득(得)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 득(得)캉스'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객실 패키지를 예약하거나 이용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제주신라호텔 숙박권(1매), 2등 10명에게 △신라스테이 서머 한정판 베어(1세트), 3등 30명에게는 △신라스테이 서머 한정판 비치볼 (1개)를 증정하며, 11곳 호텔별 선착순 50명에게는 △신라스테이 서머 한정판 토퍼(1개)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