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추석 명절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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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추석 명절 국내선 임시편 예약 오픈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8.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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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520석을 추가 공급해 귀성객 및 여행객 편의 제공
대한항공은 오는 8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2019년도추석 명절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8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2019년도추석 명절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추석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은 대한항공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수)부터 15일(일)까지김포~제주 노선 16편, 김포~부산 노선 4편, 부산~제주 4편 등 3개노선에 총 24편의 임시편을 투입한다. 이번 추석 임시편 운영을 통해 늘어나는 추가 공급석은 4,520석 규모로 주요 도시로 가는 귀성객 및 여행객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반드시 예약시 정해진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에 추가되는 임시 항공편 예약으로 인한 전화 문의 급증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을 점검하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쉽고 빠른 ‘원클릭 여행자보험 서비스’ 출시

티웨이항공이 여행자보험 서비스인 ‘원클릭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여행자보험 서비스인 ‘원클릭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출시해 운영하고 있다.

‘원클릭 여행자보험’은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사 처브그룹의 한국 지점인 에이스손해보험의 국내 및 해외 여행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시 여행자보험까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항공권 결제 후 여행자보험 가입 페이지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여행 일정에 맞는 보험 상품이 제시되므로 보험 가입을 위한 정보를 입력할 필요없이 동반자까지 쉽고 간편한 가입이 가능하다.

여행자보험은 최근 여행 시 필수 준비사항으로 꼽히고 있으며, 특히 티웨이항공 여행자보험 가입 시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에 따른 보상(해외)과 수하물 파손 및 여행 중 휴대품 손해 보상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일(월)부터 다음달 8일까지 원클릭 여행자보험 출시 기념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 커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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