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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 여행 (2) “한여름 밤의 꿈같은 로맨틱한 럭셔리 여행”

기사승인 2019.08.08  19: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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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루즈 부대시설과 이벤트, 알아야 즐길 수 있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 여행 (1) 편에 이어 크루즈의 부대시설과 객실, 선내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는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크루즈 객실, 가족여행객은 오션뷰, 실버 층은 발코니 선호

크루즈 객실, 가족여행객은 오션뷰, 실버 층은 발코니 선호. 사진/ 김지수 기자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의 객실은 인사이드,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까지 총 4가지의 타입이 있다. 인사이드 객실은 약 5평 정도로 창문이 없는 게 특징이다. 답답할 수 있겠지만 다른 객실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션뷰 객실은 약 5.5평 정도로 창문이 있어 외부 전경을 볼 수 있다. 폐쇄형 창문이라 아쉽지만, 따뜻한 채광은 볼 수 있다. 이 객실은 가족 단위 승객이 선호한다. 발코니 객실은 약 6.8평 정도로 룸 옆에 발코니가 있는 게 특징이다. 발코니에서는 드넓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이 객실은 연세가 많은 실버 층 승객이 선호한다.

스위트 객실은 약 11평 정도로 다른 객실과 비교해 넓은 것이 특징이다. 응접실이 별도로 있으며, 오션뷰 파노라마 창, 그리고 화장실에는 욕조도 있다. 선상 팁이 무료로 받으며, 24시간 버틀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오션뷰 객실은 가족 단위 승객이 선호한다. 사진은 오션뷰. 사진/ 김지수 기자

공통적으로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의 객실에는 TV가 설치되어 있다. 이 TV를 통해 다양한 위성TV 채널들을 시청할 수 있고, 영화 VOD 같은 채널을 유료로 시청할 수도 있다. 객실의 냉장고에 있는 주류, 음료수와 화장대 위의 생수는 모두 유료이므로 이용에 주의해야 하며, 객실에는 안전금고도 마련되어 있다. 

안전금고는 열린 상태로 준비되어 있으며, 금고 안에 귀중품을 넣고 문을 닫은 후 자기가 원하는 4자리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버튼을 눌러주면 잠긴다. 나중에 꺼낼 때는 앞서 설정한 비밀번호를 눌러주면 되고, 최종 하선 시에는 금고문을 열어두어야 한다. 

특히 아침 일찍부터 식당에 나오기 싫은 승객은 룸서비스를 신청해서 객실 내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로 개인적인 매너팁 제공은 가능하나 안 해도 상관은 없다. 룸서비스를 원하는 승객은 전날 저녁에 객실로 배달된 룸서비스 체크리스트에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여 문밖 손잡이에 걸어 놓으면 아침에 배달해 준다.

특히 아침 일찍부터 식당에 나오기 싫은 승객은 룸서비스를 신청해서 객실 내 식사를 할 수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크루즈는 매일 2회 정도 간단한 객실 정리와 수건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건은 객실마다 목욕 타월, 얼굴 타월, 손 타월이 각 2장씩이 제공되며, 사용한 타월은 매일 새것으로 교체해 준다. 혹시라도 이런 서비스가 불편한 승객은 객실 문 바깥쪽 카드키 삽입구에 안내 카드를 끼워두면 된다. 보통 안내 카드는 객실 화장대 위에 놓여 있다.

유ㆍ무료로 나뉘는 크루즈 레스토랑, TPO에 맞는 옷차림 필요

정찬 식사는 통상 전체 승객을 나눠서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승객수가 적은 경우에는 한 번만 진행하기도 한다. 사진은 보티첼리 레스토랑. 사진/ 김지수 기자

크루즈에는 무료와 유료 레스토랑이 있다. 먼저 무료 레스토랑은 8층 선미에 있는 정찬 식사를 할 수 있는 ‘보티첼리 레스토랑’과 10층 선미에 있는 뷔페 식사를 할 수 있는 ‘지아르디오 뷔페 레스토랑’이 있다.

정찬 식사는 통상 전체 승객을 나눠서 1부와 2부에 걸쳐 진행된다. 승객수가 적은 경우에는 한 번만 진행하기도 한다. 2부로 나누어 진행 시, 통상 1부 식사는 오후 5시 15분, 2부 식사는 7시 45분에 시작된다. 1, 2부 식사 시간은 코스타에서 지정하며, 시간마다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어 승객이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

정찬의 메뉴는 대체로 양식이며, 레스토랑의 입구에서는 오늘의 메뉴가 진열되어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정찬의 메뉴는 대체로 양식이며, 레스토랑의 입구에서는 오늘의 메뉴가 진열되어 있다. 메뉴는 숫자로 표기되어 있어서 실제 주문 시 편리함을 준다. 이와 더불어 한국인 승객을 위해서 레스토랑에서는 무료로 김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정찬 식사를 할 수 있는 ‘보티첼리 레스토랑’ 요리. 사진/ 김지수 기자

정찬 레스토랑을 이용할 경우 전날 저녁에 각 객실로 제공되는 선상 신문인 “Today"에서 안내하는 TPO(Time, Place, Occasion)에 맞는 복장을 착용하고 식사 시작 시각을 맞춰 입장해야 한다. 뷔페 레스토랑은 정찬 레스토랑에 비해 다소 편안한 복장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 시간도 자유롭다.

뷔페 레스토랑은 정찬 레스토랑에 비해 다소 편안한 복장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 시간도 자유롭다. 사진은 뷔페 레스토랑. 사진/ 김지수 기자

크주즈의 유료 레스토랑은 먼저 9층 중앙에 있는 정통 스테이크와 랍스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와 9층 선미에 있는 미슐랭 3스타 쉐프인 ‘봄바나’의 이탈리안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카사노바’가 있다. 이 두 곳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유료 레스토랑 중에서도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 레스토랑은 11층에 위치한 ‘카프리 피짜리아’이다. 보통 크루즈에서는 화제의 위험이 있어서 요리를 할 때 직화구이를 쓰지 않고 있지만, 이곳에서는 직화구이 이탈리아 화덕 피자를 제공하고 있다.

유료 레스토랑 중에서도 별도의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이 레스토랑은 11층에 위치한 ‘카프리 피짜리아’이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곳에서 피자를 주문해 먹어 보았는데 가격대비 피자의 양이 많고 화덕 피자의 맛도 나는데다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만족감을 준다. 1판을 주문하면 보통 성인 2~3명까지는 배불리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곳에서 피자를 주문해 먹어 보았는데 가격대비 피자의 양이 많고 화덕 피자의 맛도 나는데다가,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만족감을 준다. 사진/ 김지수 기자

크루즈 11층에 있는 ‘카프리 그릴’에서는 간식과 야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늦은 아침 식사부터 오후에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바, 누들과 피자 야식, 커피, 심야 야식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두개의 야외수영장과 헬스클럽 

수영장은 크루즈선 11층의 중앙에 '샌트로페'와 선미에 '몬테카를로'가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수영장은 크루즈선 11층의 중앙에 '샌트로페'와 선미에 '몬테카를로'가 있다. 이중 몬테카를로 수영장은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이용이 제한되는 반면, 샌트로페 수영장은 모든 승객이 이용 할 수 있다. 단, 기저귀를 찬 어린아이는 이용할 수 없다. 

수영장에는 별도의 자쿠지가 딸려있으며, 16세 이상부터 이용할 수 있다. 수심은 샌트로페 수영장이 1.3m, 몬테카를로 수영장이 1m이다. 수영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개인 수영복을 챙겨 와야 한다.

몬테카를로 수영장은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이용이 제한되었다. 사진은 몬테카를로 수영장. 사진/ 김지수 기자

다양한 무료 건강강좌가 열리는 헬스클럽은 16세 미만 미성년자는 이용할 수 없으며, 16~18세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시 출입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제공된다.

10층 중앙에는 어린이클럽, ‘스쿼크클럽(Squok Club)’이 있어 다양한 국가에서 온 보육 선생님들이 매일 다양한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쿼크클럽을 이용할 수 있는 연령은 유아반 3~6세, 어린이반 7~12세이며, 모든 어린이는 크루즈 탑승내내 비상 대피 구역을 표시한 손목밴드를 차고 다녀야 한다.

카지노에서는 수수료 없는 현금 사용이 좋아

카지노는 선박이 항구에서 출항한 후 개장하여 게임을 하는 고객이 있는 경우, 심야까지 운영한다. 사진/ 김지수 기자

크루즈선의 카지노는 육상 카지노에 비해 규모가 크지 않지만, 포커, 블랙잭, 바카라, 룰렛 등의 테이블 게임과 수십 대의 슬롯머신 등 경험 삼아 즐기기에, 충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카지노는 선박이 항구에서 출항한 후 개장하여 게임을 하는 고객이 있는 경우, 심야까지 운영한다. 카지노에서는 코스타카드와 현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코스타카드를 이용할 경우 수수료가 추가될 수도 있으니 크루즈에서는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준 화폐는 미국 달러를 쓰고 있다. 

슬롯머신에서 코스타카드를 이용할 경우, 크루즈여행이 끝나기 전날 저녁까지 잔액을 정산해야 한다. 정산하지 않는 경우 잔액이 소멸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크루즈 부대시설, 컴퓨터 이용과 삼사라 스파, 선내 병원, 면세점, 사진 갤러리까지

크루즈 부대시설, 컴퓨터 이용과 삼사라 스파, 선내 병원, 면세점, 사진 갤러리까지. 사진은 삼사라 스파. 사진/ 김지수 기자

11층 샌트로페 수영장 인근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4대의 컴퓨터와 1대의 프린터가 준비되어 있다. 컴퓨터는 영문 윈도우즈가 설치되어 있어서 한글을 읽을 수는 있지만, 한글을 입력할 수는 없다.

8, 9층 선수에 위치한 삼사라 스파는 영국의 엘레미스(Elemis)가 운영하는 최고급 스파시설로서 18세 이상의 성인만 출입할 수 있다. 스파 시설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수영복을 준비해야 하며, 스파, 지압, 오일 아로마 마사지, 네일케어, 사우나 등의 다양한 상품이 있다.

삼사라 스파는 영국의 엘레미스가 운영하는 최고급 스파시설로서 18세 이상의 성인만 출입할 수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에는 의료시설을 갖추고,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하고 있다. 하지만 진료 범위가 한정적이고 진료비가 비싸다. 진료비용은 승객이 먼저 납부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보험 처리할 수도 있다. 보험 처리 가능 여부는 보험사가 판단하며, 지병으로 인한 진료인 경우에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정규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이고, 오후는 5시부터 7시까지이다.

선상 면세점은 9층에 있다. 면세점은 귀금속&시계 판매점, 술, 담배, 코스타기념품 판매점, 향수 판매점, 잡화류 판매점 등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고가품보다는 다소 대중적인 상품들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선상 면세점은 9층에 있다. 면세점은 귀금속&시계 판매점, 술, 담배, 코스타기념품 판매점, 향수 판매점, 잡화류 판매점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사진은 면세점. 사진/ 김지수 기자

사진관과 사진갤러리가 있어서 선상에서 식사하거나, 파티를 즐길 때 크루즈의 전문 사진사들이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된 사진은 인화하여 사진갤러리 복도에 진열하며,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면 선택해서 구매할 수도 있다. 사진 전시장은 9층 중앙에 있으며, 사진 판매 가격은 1장당 약 US$ 10~13 수준이지만, 하선 전날 밤에 찾아가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에는 8층 선수에 ‘성당’, 12층 중앙에 ‘솔라리움 썬텐장’과 ‘조깅트랙’, 9층 선수에  흡연실 ‘시가 라운지’와 라이브 뮤직을 들으며 커피나 차를 즐기는 ‘카페테리아’, 8층 선수에 와인과 치즈를 맛볼 수 있는 ‘베로나 와인 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곳곳에 있다.

이외에도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곳곳에 있다. 사진은 성당. 사진/ 김지수 기자

하루가 부족해... '엔터테인먼트 쇼와 선상 이벤트'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에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 관람 및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사진/ 김지수 기자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에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 관람 및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속절없이 빠져드는 신기한 마술쇼부터 이탈리아의 유머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파티, 인터내셔널 사교댄스 강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이중 전문 연기자들이 진행하는 엔터테인먼트 쇼는 8층 중앙 ‘피아짜 이탈리아 그랜드 바’와 9층 선미 ‘비엔나 카바례’ 두 곳의 장소에서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쇼는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서 진행하므로, 저녁 식사 후 선상 신문 “Today"에서 공지한 시간에 맞춰 공연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쇼는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서 진행하므로, 저녁 식사 후 선상 신문 “Today"에서 공지한 시간에 맞춰 공연장으로 이동하면 된다. 사진/ 김지수 기자

정식 공연 전에는 라이브밴드의 곡이 연주되고, 승객들이 플로어에 올라 자연스럽게 볼룸댄싱을 즐길 수 있다. 인기 있는 공연은 조기 만석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한 한 일찍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에서는 승객에게 인기 있는 ‘라틴댄스’ 공연이 거의 매일 펼쳐진다. 선상 프로그램 중에는 라틴댄스 공연을 펼치는 댄서가 승객에게 ‘차차차’라는 살사댄스를 알려주니 프로그램도 있는데, 이것 또한 많은 인기가 있다.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에서는 승객에게 인기 있는 ‘라틴댄스’ 공연이 거의 매일 펼쳐진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외에도 어린이 승객에게 인기 있는 마술쇼 공연, 실버 층 승객이 좋아하는 테너 콘서트 공연, 남성 승객에게 인기 있는 섹시 쇼 공연,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를 매일 돌아가며 감상할 수 있다.       

크루즈의 선상 프로그램은 게임, 댄스 교실, 어학교실, 수공예교실, 가라오케, 빙고 게임, 패션쇼 등의 다양한 선상프로그램이 온종일 이어진다. 매일 매일 열리는 프로그램들도 선상 신문 “Today”를 통해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다양한 국적의 승객, 승무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크루즈의 선상 프로그램은 게임, 댄스 교실, 어학교실, 수공예교실, 가라오케, 빙고 게임, 패션쇼 등의 다양한 선상프로그램이 온종일 이어진다. 사진은 승객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 사진/ 김지수 기자

가면 퍼레이드가 열리는 날, 선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게임에 참여해 승리하면 가면을 무료로 나눠주기도 하며, 삼사라 스파 & 비너스 뷰티샵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추첨권에 당첨되면 무료로 스파를 받을 수도 있다.

가면 퍼레이드가 열리는 날, 선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게임에 참여해 승리하면 가면을 무료로 나눠준다. 사진/ 김지수 기자

이외에도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에서는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이 있어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가 즐겁게 흘러가며, 매일매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쇼와 선상 프로그램이 있어 ‘한여름 밤의 꿈’같은 코스타 네오로만티카호 크루즈 여행의 다음날이 기다려진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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