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한혜진, 던까라 릴레이 맹활약...4성급 리조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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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한혜진, 던까라 릴레이 맹활약...4성급 리조트 획득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8.06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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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부터 던까라까지 독보적 활약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태국 전통놀이인 던까라에서 맹활약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태국 여행에서 독보적 활약을 이어갔다.

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 멤버들은 태국 치앙마이를 여행했다.

한혜진은 "요가 강사의 재능기부로 무료 요가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면서 "오늘의 재능 기부 선생님은 한혜진"이라며 요가 수업에 나서 고난도 자세를 선보였다.

숙소를 위한 가심비 미션에서도 한혜진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더 짠내투어’ 제작진은 "줄을 쥐고 코코넛 신발 위에 올라가 줄을 쥐고 걷되 바닥에 발이 닿으면 안 된다. 경쟁상대는 태국 현지 스태프"라고 미션을 설명했다.

가심비 미션은 태국 전통놀이. 던까라를 이용해 6명이 릴레이 대결이다. 태국 현지 스태프 6명과 4성급 호텔을 걸고 던까라 릴레이가 시작됐다.

한혜진은 "줄을 팽팽히 당기면 된다. 발바닥에 힘을 주고 걸어라"고 파이팅을 불어넣었다.

“힐을 신은 느낌”이라며 신예은은 금세 던까라에 적응했다. 박명수, 규현도 코코넛 신발을 신고 걸었지만 어정쩡한 걸음으로 태국 현지인에게 금방 따라잡혔다.

한혜진이 나서 던까라를 신고 뛰며 현지인들을 경악하게 하며 역전시켰다.

한혜진은 인터뷰를 통해 "기술 필요 없다. 그냥 아픈 걸 참으면 된다. 가만히 있어도 아픈데 홍학만 보고 뛰었다. 이를 악물고 했다"고 밝혔다.

'더 짠내투어' 한혜진 활약에 힘입어 승리한 멤버들은 리조트에 입성했다. 사진/ tvN

한혜진 활약에 힘입어 승리한 ‘더 짠내투어’ 멤버들은 수영장이 연결된 4성급 리조트에 입성했다. 멤버들은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발코니와 연결된 수영장에서 튜브 위 밀어내기 게임 과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한편 한혜진은 방콕&치앙마이 투어에서 총 77점으로 우승을 하며 순금 배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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