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허니문] 파리에서는 4성급 호텔이 이 정도? ‘풀만 파리 투어 에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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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허니문] 파리에서는 4성급 호텔이 이 정도? ‘풀만 파리 투어 에펠’
  • 임요희 기자
  • 승인 2019.08.05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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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발코니에서 감상하는 에펠탑의 환상적인 자태
파리에서 전망 좋은 호텔 하면 풀만 파리 투어 에펠 호텔이다.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낭만의 도시 파리.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보아야 할 도시이다. 이왕 방문할 파리라면 허니문을 이용해보자.

도저하게 흐르는 센강의 물결을 따라 산책도 즐기고 에펠탑 인증샷도 남긴다면 평생을 두고 이야기꺼리로 남을 것이다. 파리 여행에 있어 어떤 호텔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단연 에펠탑 뷰가 가능한 호텔이다.

11층 건물에 430개의 객실을 보유한 풀만 파리 투어 에펠 호텔. 사진/ 허니문리조트

파리에서 전망 좋은 호텔 하면 풀만 파리 투어 에펠 호텔(Pullman Paris Tour Eiffel)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한데 6호선 비르아켐 지하철역(Bir-Hakeim Metro Station)이 불과 600m 거리에 있다.

이 호텔이 자리 잡은 센 강 좌안 파리15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지역은 에펠탑이 있는 파리 7구와 이웃해 있어 시내 관광에 유리하다. 무엇보다 15구는 치안이 잘되어 있어 혼행, 커플여행 시 베이스캠프로 많이 이용된다.

파리 여행에 있어 어떤 호텔을 골라야 할지 고민이라면? 사진/ 허니문리조트

11층 건물에 430개의 객실을 보유한 풀만 파리 투어 에펠 호텔은 객실마다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다. 에펠탑은 물론 트로카데로 광장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하기 좋다. 묵는 것만으로도 일상 탈출인 셈이다.

조깅이 필요하다면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 룸을 방문해보자. 에펠탑을 감상하면서 트레드밀 위를 달리는 맛이 남다르다.

와인은 파리를 향유하는 아주 중요한 키워드이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메인레스토랑 ‘프레임’은 프랑스 풍미가 가미된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인다. 벽으로 나뉘지 않은 오픈 플랜 구조의 주방이 더 없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베지테리안을 위한 채식요리와 논 글루텐 메뉴를 준비해두고 있으므로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와인 리스트가 다양한 와인 바도 마련되어 있다. 에펠탑 전망을 누리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와인 한 잔을 나누어보면 어떨까. 와인은 파리를 향유하는 아주 중요한 키워드이다.

샤를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까지 직행하는 ‘버스 디렉트’ 셔틀 서비스 정류장이 호텔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다.

메인레스토랑 ‘프레임’은 프랑스 풍미가 가미된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요리를 선보인다. 사진/ 허니문리조트

현재 허니문 전문여행사 허니문리조트에서 유럽여행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리 일정을 선택할 경우 세느강 유람선 ‘바토무슈’ 티켓과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몽쥬 약국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현지 포토그래퍼가 진행하는 1시간 스냅촬영권까지.

오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 허니문리조트 청담동 본사 신혼여행박람회를 찾으면 파리 자유여행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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