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와 이영자-송팀장, 특별한 하와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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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와 이영자-송팀장, 특별한 하와이 투어?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8.0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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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송성호 팀장, 한국에 위치한 하와이안 식당 방문
‘전참시’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가 하와이 투어(?)에 나섰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성호 팀장(매니저)에게 특별한 바캉스를 선물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하와이를 가고 싶어 하는 송성호 매니저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 이영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연기자, 매니저가 함께 떠났던 MT에서 1등을 놓친 송 팀장은 바랐던 하와이를 못 가게 돼 미련이 남았다. 그는 “기왕이면 1등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하와이가 다녀온 사람이 너무 환상적이라고 하더라. 해변도 있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누나가 달래줄게 하와이는 못 갔어도 근사한데서 밥 먹자”고 말하며 드레스 코드도 하와이 풍으로 준비하라고 말했다.

‘전참시’ 이영자-송성호 매니저가 하와이풍 음식점에서 휴가를 보냈다. 사진/ MBC

이영자는 송 팀장이 옥수수를 사러 간 사이 개그맨 김인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20년 동안 하와이에 거주했다는 사실에 도움을 청한 것.

이영자는 김인석에게 국내 하와이 음식점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하며 “알려 달라 내가 무조건 밥 사겠다”고 부탁했다.

약속 당일 두 사람은 하와이 분위기가 제대로 느껴지는 한국에 위치한 식당을 찾았다. 송 팀장은 이영자의 이벤트에 크게 감동했다. 그러던 중 김인석과 안젤라 박 부부가 등장했다. 안젤라 박은 이영자의 파격적인 패션에 깜짝 놀라며 “오마이 갓”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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