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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수원 평양냉면달인, 재료 오직 하나 ‘숙성의 진리’

기사승인 2019.08.04  09: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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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 고기 숙성 하나로 최고의 맛 뽐내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수원 평양냉면의달인이 자랑하는 물냉면의 재료는 하나지만 특별한 숙성으로 최고의 맛을 뽐낸다.

4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수원 팔달구에 위치한 60여년 전통의 냉면집을 지키고 있는 수원 평양냉면달인의 비법 일부가 공개됐다.

잠행단의 간곡한 요청에 따라, 수원 평양냉면의달인(여/47세)과 주방장(남/73세)은 상의한 뒤 비법 중 일부만 공개하는 조건으로 주방 촬영 제안을 수락했다.

수원 평양냉면달인의 물냉면을 먹은 손님들은 “서울에 유명한 냉면집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전통이 느껴진다” “몇 년 전 여행 왔다가 우연히 들렀는데 매년 오고 있다”며 극찬을 마다하지 않는다.

수원평양냉면달인과 주방장이 비법 일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SBS '생활의달인'

수원 평양냉면의 달인은 "비법을 다는 공개할 수 없고 20%만 빼놓고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면발과 맑은 육수를 자랑하는 수원 평양냉면달인의 물냉면의 조리의 핵심은 양지 고기의 숙성이다.

숙성 소스의 메인 재료는 옥수수다. 옥수수를 껍질째 삶은 후 알갱이와 껍질을 분리한다. 알갱이는 숙성 소스의 일부로 쓰인다.  

수원평양냉면달인이 소개한 고기숙성 재료. 사진/ SBS '생활의달인'

옥수수 삶았던 물에 옥수수 알갱이를 넣고 끓이다가 죽처럼 변하면 참나물을 넣고 끓인다. 이렇게 만들어진 옥수수죽은 고기를 숙성시킬 숙성 소스로 사용된다.

냄비에 옥수수 껍질, 양지 고기, 옥수수죽을 순서대로 쌓아서 하루 숙성 기간을 거친다. 숙성된 고기를 끓여내면 물냉면 육수가 완성된다. 온갖 재료를 넣고 만드는 육수와 달리 수원 평양냉면달인 물냉면 육수는 숙성 고기 하나만으로 최고의 맛을 낸다.

김태형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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