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각] 프랑스 관광청, 양무승 서울시 관광 명예시장에 프랑스 관광 금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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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프랑스 관광청, 양무승 서울시 관광 명예시장에 프랑스 관광 금훈장 수여
  • 김효설 기자
  • 승인 2019.07.17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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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과의 양해각서 체결 등 양국 관광 교류에 기여
프랑스 관광청은 17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양무승 서울시 관광 명예시장의 프랑스 관광 금훈장 수여식을 열었다. 좌로부터 파비앙 페넌 주한 프랑스 대사, 양무승 서울시 관광 명예시장, 코린 풀키에 프랑스 관광청 한국지사장. 사진/ 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프랑스 관광청은 17일 주한 프랑스 대사관저에서 양무승 서울시 관광 명예시장의 프랑스 관광 금훈장 수여식을 열었다.

수여식에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코린 풀키에 프랑스 관광청 한국지사장, 서울시, 항공사, 여행사 대표들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와 미디어에서 참석했다.

양무승 서울시 관광 명예시장의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직 재임 시절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비롯한 프랑스와 한국 양국 간 관광 교류와 우호적인 관계발전에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명예의 금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 김효설 기자

프랑스 관광청은 “양무승 서울시 관광 명예시장의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직 재임 시절 파리 일 드 프랑스 지역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비롯한 프랑스와 한국 양국 간 관광 교류와 우호적인 관계발전에 지속해서 기여를 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관광 훈장 중에서도 최고 명예의 금훈장을 수여 하게 됐다”고 밝혔다.

훈장 수여는 프랑스 유럽 외무부 장관과 재경경제부 장관을 대신하여, 파비앙 페넌 주한 프랑스 대사가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코린 풀키에 프랑스 관광청 한국지사장, 서울시, 항공사, 여행사 대표들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광업계 관계자와 미디어에서 참석했다. 사진/ 김효설 기자

관광 훈장은 프랑스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관광 분야에서 가장 큰 공로를 세운 개인에게 프랑스 관광청의 요청에 따라 프랑스 정부가 심의하여 수여하는 명예훈장으로 지난 2012년 홍기정 모두투어 전 부회장, 2016년 권오상 한진관광 대표가 금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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