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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의 맛 ‘서핑’ 대중스포츠 될까 (4)서핑 상급자 스팟

기사승인 2019.07.16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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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급자 코스, 파도가 센 남해와 동해 지역에 주로 분포

[트래블바이크뉴스=임요희 기자] 파도타기는 더 이상 영화 속 꿈이 아니다. 서핑은 물 위에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느낌이 설원을 달리는 스노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파도를 밟으며 바다를 넘나드는 매력은 묘한 중독성이 있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미서부 캘리포니아, 하와이만큼은 안 되도 국내에도 서핑에 적당한 해변이 여러 곳 된다.

미서부 캘리포니아, 하와이만큼은 안 되도 국내에도 서핑에 적당한 해변이 여러 곳 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지난 회에는 국내 해변 중 서핑 초보자, 중급자에 적당한 서핑 해변을 추천했다. 이번 주에는 상급자를 위한 해변을 소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서핑 상급자 코스로 부산 송정해변, 고성 봉수대해변, 제주 이호테우해변, 제주 중문해변, 양양 남애해변을 추천하고 있다. 초급이 동해 지역에, 중급이 서해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면 상급자 코스는 파도가 센 남해와 동해 지역에 주로 분포해 있다.

송정해변에는 약 10여 개의 서핑스쿨과 장비대여 업체들이 들어서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부산송정해수욕장은 남해와 동해가 만나는 지점이라 봄부터 여름까지는 남쪽 스웰(swell 너울)이, 겨울에는 북동 스웰이 들어와 사계절 서핑을 즐길 수 있다.

현재 송정해변에는 약 10여 개의 서핑스쿨과 장비대여 업체들이 들어선 이래 2009년부터 국제서핑대회도 열리고 있다. 서핑 강습은 송정해수욕장 내 서프홀릭, 송정서핑학교 같은 서핑스쿨에서 이루어진다.

고성 봉수대해변은 해변 폭 50m, 수심 1.5m에 서핑에 제격인 파도가 연중 밀려와 서퍼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고성 봉수대해변은 삼포해변에서 북쪽 방향으로 7번 국도를 따라 자리 잡은 백사장으로 800m라는 넓은 길이감을 자랑한다. 해변 폭 50m, 수심 1.5m에다 서핑에 제격인 파도가 연중 밀려와 서퍼들이 아주 좋아하는 곳이다.

1997년 첫 개장한 덕에 오염되지 않은 청정해변에서 즐기는 서핑이 남달리 쾌적한데 여름철에는 오토캠핑장으로도 운영한다.

이호 해수욕장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해 가족과 원정 서핑을 오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제주 이호 테우 해변은 제주 시내에서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야영에 안성맞춤인 솔숲을 끼고 있어 서핑 외에도 여름피서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호 해수욕장은 야경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한데 해수욕장 주변으로 횟집이 여럿 자리 잡고 있어 가족과 함께 원정 서핑을 오는 사람들이 많다. 백사장 길이 250m에 비해 너비가 120m로 전체적으로 들판처럼 보이는 해변이다. 평균수심은 1.2m, 경사도 5도.

임요희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바이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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