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새로운 여행지 태국 방콕에서 시작되는 가성비 여행
상태바
더짠내투어, 새로운 여행지 태국 방콕에서 시작되는 가성비 여행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7.16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오슝 여행의 우승자는 ‘규현’... 새롭게 시작되는 태국 여행의 매력은 무엇?
tvN 더 짠내투어는 타이완 특집 여행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태국정부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tvN 더 짠내투어는 타이완 특집 여행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여행지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규현이 준비한 타이난 3일 차 여행은 가심비 미션부터 시작됐다. 이번 타이완 여행은 모든 가심비 미션이 모두 실패했기 때문에 더짠내투어 멤버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가심비 미션에 임했다.

이번 타이완 여행은 모든 가심비 미션이 모두 실패했기 때문에 더짠내투어 멤버들은 전의를 불태우며 가심비 미션에 임했다. 사진/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가심비 미션은 1인당 500번의 만보기 흔들기 특히 여행설계자인 규현의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하며 가심비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었다.

이들이 찾은 타이완 가심비 여행지는 가오슝의 랜드마크 85스카이타워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품격 레스토랑으로 물론 볼거리까지 선사한다. 게 스팀 찰밥부터 새우 당면 요리, 랍스터볶음 등 신선한 해산물로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이 찾은 타이완 가심비 여행지는 가오슝의 랜드마크 85스카이타워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품격 레스토랑으로 물론 볼거리까지 선사한다. 사진/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첫 타이완 여행의 승자는 3일 차 여행을 준비한 규현이 차지했다. 사진/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이렇게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 첫 타이완 여행의 승자는 3일 차 여행을 준비한 규현이 차지했다. 규현은 더짠내투어 첫 순금배지를 받으며 다음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완 여행 다음으로 준비한 여행지는 물가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여행지이자, 한국인 방문율이 가장 높은 동남아시아 여행지인 태국으로 떠났다. 특히 이번 여행은 개그맨 이진호와 신인 배우 신예은이 함께 떠나며 태국만의 매력을 소개했다.

타이완 여행 다음으로 준비한 여행지는 물가가 저렴하기로 유명한 여행지이자, 한국인 방문율이 가장 높은 동남아시아 여행지인 태국으로 떠났다. 사진/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태국에서 1일 차 여행은 지난 여행의 우승자인 규현이 여행설계자로 나섰다. 태국에서 여행은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공항철도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며 시작됐다. 공항철도는 한화로 약 1800원이면 이용할 수 있어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별한 것은 방쿡에서는 우리나라 교통카드와 같이 센서가 부착된 토큰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나갈 때 기계 안으로 넣는 방식으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방콕에서 첫 미식은 솜땀 맛집에서 즐겼다. 솜땀은 그린 파파야로 만든 태국식 샐러드로 한국의 김치와 같은 태국의 국민 음식이다. 사진/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방콕에서 첫 미식은 솜땀 맛집에서 즐겼다. 솜땀은 그린 파파야로 만든 태국식 샐러드로 한국의 김치와 같은 태국의 국민 음식이다. 특히 규현이 찾은 솜땀 맛집은 미쉐린 빕 구르망에도 선정된 곳으로 훌륭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두루 갖춘 식당이다.

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태국의 명소는 황금빛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왓 사켓 사원이다. 황금산이라는 언덕 위에 세워진 왓 사켓은 높이 59.7m의 거대한 위용을 자랑한다. 그 정상에는 체디 푸 카오 통이 있어 방콕 시내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태국의 명소는 황금빛으로 여행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왓 사켓 사원이다. 사진/ 더짠내투어 방송캡쳐

다만 이곳은 사원이기에 다소 엄격한 규칙을 지켜야 한다. 무릎이 보이는 복장은 금지되어 있으며, 소란스러워서는 안 된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방콕에서 펼쳐지는 규현투어가 이어진다. 하지만 갑작스런 폭우로 태국 여행이 비상이 걸리며 난관을 해결하는 규현과 더짠내투어 멤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