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드라마+호캉스’ 결합 패키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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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드라마+호캉스’ 결합 패키지 눈길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7.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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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앤리조트, OCN 드라마 WATCHER와 함께 여름 호캉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OCN 채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토일 드라마 ‘왓쳐’를 시청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드캉스(드라마+호캉스) 패키지를 2019년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선보인다. 사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OCN 채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토일 드라마 ‘왓쳐(WATCHER)’를 시청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WATCHER 드캉스(드라마+호캉스) 패키지를 2019년 7월 6일부터 8월 25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 등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에서 만날 수 있는 WATCHER 드캉스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1박과 함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먼저, OCN오리지널 왓쳐 한정판 필름 카메라 1개 또는 OCN 드라마와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 시 1만원 할인권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으며,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야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곤누들 비빔곤약 1개, 컵누들 베트남 쌀국수 1개로 구성된 ‘오뚜기 누들 세트’ 1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2인 기준 12만원부터(10% 세금 별도)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기기 원하는 고객에게 이색적인 호캉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OCN 채널, 오뚜기와의 콜라보를 통해 드라마+호캉스의 의미를 담은 드캉스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드라마 시청과 함께 맛보는 야식, 푹신한 침대에서 즐기는 편안한 숙면을 통해 가성비에 가심비까지 만족할 수 있는 패키지로 시원한 호캉스를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 6일부터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스릴러.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 스릴러를 그린다.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통해 치밀한연출력을 선보인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에서인물의 내면을 세밀하게 조명했던 한상운 작가가 본격 심리 스릴러 장르로 의기투합해 시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를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의 조합으로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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