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MT 떠난 이영자, 행주산성 맛집행..번지점프대 오른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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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MT 떠난 이영자, 행주산성 맛집행..번지점프대 오른 매니저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29 2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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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과 2019 MT 떠나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가 MT 멤버들을 행주산성 맛집으로 이끌었다. 사진/ MBC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지적참견시점’ 먹교수 이영자가 전현무, 송은이 등을 이끌고 행주산성 맛집으로 향했다.

2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58회에서는 이영자가 ‘2019 전참시 MT’를 위해 1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을 공개한다. 행주산성은 경기도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오르는 관광지이자 여러 맛집이 자리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MT 멤버들은 이영자의 “냄새만 따라가!”라는 말에 홀린 듯 맛집에 입성해 눈앞에 펼쳐진 상상 이상의 스케일에 깜짝 놀랐다.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전현무와 ‘이건 찍어야 해’라는 듯 휴대폰 카메라로 연신 사진 찍는 송은이의 모습은 방송 전 사진으로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매니저들 또한 이영자의 히든 메뉴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은이 매니저는 난생처음 보는 장면이었다고 혀를 내둘렀고, 유병재 매니저는 만성 피로가 풀리는 맛이라고 극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적참견시점' 이영자 매니저가 번지점프대에 올랐다. 사진/ MBC

한편 이영자 매니저는 번지점프대에 오른다.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 이영자 매니저는 ‘2019 전참시 MT’를 맞아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이들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안절부절 못했고, 점프대에 도착한 후에도 서로 순서를 미루는 등 잔뜩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이영자 매니저는 구석으로 숨었다가 발각돼 폭소를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매니저는 굳은 얼굴로 점프대 끝을 향해 발걸음을 겨우겨우 옮기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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