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학교에 생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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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학교에 생수 지원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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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학교에 생수 1,000 박스 전달
대한항공은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 박스(0.5 리터 30,000병)를 긴급 지원했다. 사진/ 대한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대한항공이 인천시 적수 현상 피해 지역의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위로의 손길을 전한다.

대한항공은 19일 인천시 서구지역 수돗물 음용 불가 판정 피해 학교에 생수 1,000 박스(0.5 리터 30,000병)를 긴급 지원했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피해지역 학교 10곳(초/중/고 각 3곳, 유치원 1곳)에전달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구호품이 피해 지역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서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어버스 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 참여

대한항공은 6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르 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버스사와 차세대 날개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6월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르 부르제 공항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서 에어버스사와 차세대 날개 공동 개발 프로젝트 “Wing of Tomorrow” 협약 서명식을 가졌다.

Wing of Tomorrow는 에어버스에서 주관하는 국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혁신적 구조의 복합재 날개 개발을 통해 항공기의 연료 효율을 개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독자 개발한 에어버스 A320 항공기 날개 구조물인 샤크렛(Sharklet)을 현재까지 2,800여대 이상 납품하였다. 이어 지난 2016년에는 A330NEO 기종의 샤크렛 공급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공동 개발 프로젝트 협약서 체결에 따라, 대한항공은 혁신적 날개 구조물에 적용할 복합재 선행 기술을 에어버스와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약서 체결로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와의 파트너쉽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복합재 기술 획득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동방신기와 미리 보는 제주항공 JJ라운지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여행의 즐거운 경험이 가득한 공간’을 콘셉트로 하는 ‘JJ 라운지’ 를 소개하기 위해 동방신기와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은 ‘여행의 즐거운 경험이 가득한 공간’을 콘셉트로 하는 ‘JJ 라운지’ 를 소개하기 위해 동방신기와 VR(Virtual Reality∙가상현실)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제주항공의 자사 모델인 동방신기가 ‘JJ 라운지’ 내의 휴게공간, 파우더룸, 포토존 등을 자세하게 둘러보며 여행 전 설렘이 가득한 감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360도 VR영상으로 제작했다.

이 영상은 제주항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항공 탑승객만을 위한 ‘JJ 라운지’는 취항 13주년을 맞은 2019년 시장 상황의 변화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이용자에게 편의성과 편안함을 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마케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제주항공의 새로운 시도다.

‘JJ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면세지역 28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약 550㎡ 규모로,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휴일없이 운영하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는 제주항공 국제선 이용객만 이용할 수 있다.

탑승일 기준 24시간 전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여행사에서 사전판매 하며 이용권 가격은 성인은 2만5000원, 어린이는 1만5000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아메리칸항공, 모든 항공기에 위성 기반 광대역 와이파이 서비스 도입

아메리칸항공은 고객들에게 다른 어떤 항공사보다 더 많은 항공기에 초고속 위성 기반 와이파이와 라이브 TV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아메리칸항공

아메리칸항공은 고객들에게 다른 어떤 항공사보다 더 많은 항공기에 초고속 위성 기반 와이파이와 라이브 TV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메리칸항공은 자사에서 운행하는 700대 이상의 항공기에서 업계 최고의 속도와 안정성을 자랑하는 위성 기반 광대역 와이파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고객들은 위성 와이파이 서비스를 통해 비디오 스트리밍은 물론,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도 할 수 있다. 또한, 게이트 이동 중에도 연결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된 대역폭 용량으로 여러 고객이 동시에 기내 인터넷에 접속 하더라도 연결 상태 및 속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아메리칸항공은 미국 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제선을 비롯해 위성 기반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설치된 모든 항공기에서 고객들이 개인 장치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12개의 라이브 TV 채널을 무료로 제공 하고있다. 아메리칸항공은 위성 기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지상 기반 시스템 보다 더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탑승 후 고객들은 개인의 휴대용 장치를 아메리칸항공의 와이파이에 연결할 수 있으며, 포털에 로그인해 인터넷 쇼핑, 무료 라이브 TV 신청 또는 무료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어아시아, ‘세계 최고 저비용 항공사’ 11년 연속 선정

에어아시아는 세계적 권위의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에서 11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사진/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는 세계적 권위의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에서 11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World’s Best Low-Cost Airlin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는 지난 18일, 프랑스 르부르제에서 열린 「2019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 대상(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과 ‘아시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Asia’s Best Low-Cost Airline)’을 동시 수상했다.

아울러, 에어아시아 그룹의 장거리 전용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엑스(AirAsia X)도 7년 연속 ‘세계 최고 프리미엄 캐빈 운영 저비용항공사 상(World’s Best Low-Cost Airline Premium Cabin Award)’을 수상했다. 에어아시아 엑스는 광동체(통로가 2열)인 에어버스 A330 기종을 활용해 4시간 이상 소요되는 노선을 운항 중으로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대형 항공사의 비즈니스 좌석과 유사한 ‘프리미엄 플랫베드’석을 도입해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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