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불타는 청춘’ 구본승 조하나의 낚시 데이트가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구본승의 낚시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근처의 낚시터를 발견한 구본승은 혼자 낚시에 빠졌고, 조하나는 호기심을 품고 낚시 대열에 합류했다.

구본승은 풍부한 낚시 지식부터 고물 낚싯대 수리까지 낚시 애호가의 면모를 뽐내며 낚시 초보 조하나를 위한 맞춤 강의를 시작했다.

작은 붕어를 잡으며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낚시 도중, 예상치 못한 방해물의 습격으로 한차례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구본승은 평소답지 않게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구본승 덕에 낚시 매력에 빠진 하나는 작은 입질에도 낚싯대에 손을 갖다 대는가 하면, 첫 낚시에 잡기 어려운 것을 한 번에 낚으며 “이 정도는 잡아줘야지”라고 말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한 유부남 청춘이 깜짝 방문한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내를 향한 진솔한 고백으로 권민중의 눈물샘까지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구본승 조하나의 낚시 데이트 현장과 권민중을 울린 유부남의 감동 사연은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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