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여권사진에 풋풋함 묻어나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한혜진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17일 첫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대만 가오슝 여행의 설계자 한혜진을 비롯해 박명수, 이용진, 슈퍼주니어 규현, 의 여행 전 첫 만남이 펼쳐졌다.
여행에 앞서 네 사람은 서로의 여행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 여권은 무려 4개, 미국 비자 발급만 네 번을 받았다. 박명수는 한혜진의 18세 여권사진을 대신 공개했고 멤버들은 “귀엽다”고 반응했다. 한혜진은 “언제 찍었는지도 모르겠다. 부끄럽다”고 말했지만 시청자들은 “풋풋함이 살아있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용진은 "35~45개국 정도 다녔다"며 "여행 가면 그 나라의 랜드마크를 꼭 봐야한다. 그래서 뉴욕에 가면 자유의 여신상을 봐야 하고 파리에 가면 에펠탑 보고 셀카 하나 찍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해외투어 경험이 많은 규현은 "일하면서 다닌 것은 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행으로 간 곳만 갔다는 생각이 든다"며 "2009년부터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다. 혼자 가기도 하고 여럿이 가기도 했다. 항상 여행할 때 늘 이코노미석 타고 다닌다. 최근까지도. 돈을 아껴서 여행할 때 더 쓰는 편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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