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으로 떠나볼까?”
상태바
올여름 해외여행 “패키지 여행으로 떠나볼까?”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6.17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RT, 자그레브 직항 정통 발칸상품 선보여 · NHN여행박사, KB국민카드와 할인 이벤트 실시
여행으로 고민이 많은 여행자라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을 준비해 보자. 사진/ KRT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면서 여행자들의 고민이 많아지고 있다. 여행으로 고민이 많은 여행자라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여행으로 여행을 준비해 보자. 이색적인 여행지로 편리하게 떠나보거나, 할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으로 여행을 즐기며 여름휴가를 보내보자.

KRT, '정통 발칸 여행' 즐기러 출발

창립 20주년을 맞은 KRT가 오는 23일 발칸 3국 9일 상품을 선보인다. 사진/ 크로아티아 관광청

창립 20주년을 맞은 KRT가 오는 23일 발칸 3국 9일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발칸 여행 상품은 대한항공 자그레브 직항 취항 이후 특별 기획됐다. 발칸 전문가 KRT가 기획한 이색 여행지 바라주딘, 트라코스칸 성을 포함한 이색 관광지를 소개한다.

크로아티아 북부에 위치한 바라주딘은 ‘리틀 비엔나’라고 불린다. 음악과 꽃으로 가득한 도시는 바로크 시대의 낭만으로 가득하다. 그뿐만 아니라 기품 있는 문화유산들을 다수 보존하고 있다. 바라주딘을 걷다 보면 바로크, 아르누보, 로코코 양식의 궁전, 교회, 수도원을 마주할 수 있다.

바라주딘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트라코스칸 성은 13세기 지어진 고성이다. 사진/ KRT

바라주딘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트라코스칸 성은 13세기 지어진 고성이다. 낭만적이고 아름다워 마치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하다. 숲과 호수, 성이 어우러져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즈넉한 항구 도시 피란은 ‘작은 베니스’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주세페 타르티니의 출생지로 알려졌다. 타르니티 광장과 그의 동상이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행복으로 기억되는 크로아티아 항구도시 로빈은 특히 여름 시즌이면 수영을 즐기는 현지인과 휴양객들로 에너지가 넘친다. 중세 유럽의 낭만이 물씬 느껴지는 골목마다 자기만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트로기르는 크로아티아의 역사 도시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1997년 등재되었다. 사진/ KRT

트로기르는 크로아티아의 역사 도시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1997년 등재되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를 비롯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 건축물들이 두 눈을 즐겁게 한다. 빨간 지붕의 건축물들과 대비되는 파란 바다가 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NHN여행박사, KB국민카드와 할인 이벤트

NHN여행박사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NHN여행박사

NHN여행박사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업, BC, 선불 및 기프트 카드를 제외한 KB국민카드 고객은 여행박사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한도로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인 명의 기준으로 1인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 카드 이용 시 합산 기준으로 1회만 청구할인이 적용된다.

이벤트 적용 품목은 자유 및 패키지 여행상품, 일본호텔, 공동구매 항공권, 패스/티켓, 현지투어 상품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Tag
#N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