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축구 전 국가대표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의 달콤한 사진이 화제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사카 교토 고베 휴가”라며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혜진과 기성용이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있다. 특히 한혜진의 어깨를 감싸고 있는 기성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기성용은 한혜진의 사진을 찍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있는 등 로맨틱가이 면모를 드러냈다.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2015년 딸 시온양을 낳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가고 있다.

한편,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간 오사카 교토 고베는 일본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 음식 등이 있다.

오사카 투어를 한다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즐길 수 있다.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영화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사(社)’가 196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교외의 할리우드에 개장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1990년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개장된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 미국 국외에서는 최초로 건설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또 오사카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우메다 공중정원'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일본의 자연을 만끽하려면 고베와 교토 투어를 가면 된다. 한 여름 무더위를 피해 대나무 숲이 있는 '아라시야마'에서 보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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