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아이스 꽃동심 인기..강호동, 백종원 대표에 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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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아이스 꽃동심 인기..강호동, 백종원 대표에 SOS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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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은지원 회의 끝에 만든 아이스 꽃동심 호평
'강식당2' 새로운 디저트 메뉴 아이스 꽃동심.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강식당2’ 누룽지 빙수에 이은 새 디저트 아이스 꽃동심이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는 더운 날씨 덕에 누룽지 빙수가 일시 품절되면서 새 아이스 메뉴가 첫 선을 보였다.

송민호와 은지원은 팥빙수가 품절되자 신메뉴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송민호는 “어린이날을 맞이한 스페셜 메뉴다. 어린이 하면 동심 아니냐. 어른들에게도 숨겨진 동심이 있다. 그래서 아이스 꽃동심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동심을 담은 정성 가득한 한 그릇.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팥, 쿠키 등 빙수 토핑을 더하면 아이스 꽃동심이 완성했다. 가격은 1000원. 이 모든 것은 은지원과 송민호가 둘만의 결정으로 진행했다. 아이스 꽃동심을 맛본 경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송민호와 은지원은 회의 끝에 아이스 꽃동심을 만들었다. 사진/ tvN

반면 강호동의 가락국수는 더운 날씨 탓에 더 이상 주문이 들어오지 않았다. 이수근은 "아프리카에서 핫팩 파는 느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답답해하던 강호동은 중국 출장 중인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했다. 백종원 대표는 “냉국수를 해야 하는데 내가 가르쳐 주지 않았다”며 전화로 레시피를 알려줬다. 감동을 안기며 따라나선 피오와 몇 차례 시행착오 끝에 강호동은 백종원표 냉국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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