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강호동 가락국수, 왜 안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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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강호동 가락국수, 왜 안팔리나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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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2’ 가락국수, 더위 탓에 매출 급감
‘강식당2’ 가락국수가 더위 탓에 인기가 떨어졌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강식당2’ 강호동의 가락국수 매출이 급감했다.

14일 방송된 tvN '강식당2'에서는 영업 둘째날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가락국수 담당 및 멤버들의 사기 충전하는 일을 맡았다. 이수근은 멀티 플레이어. 은지원-송민호는 홀과 디저트 담당, 안재현-피오는 주방 보조 셰프로 활약했다.

멤버들은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며 영업 둘째날을 이어갔다. 하지만 강호동의 가락국수가 어제에 비해 팔리지 않아 근심에 휩싸였다. 주문이 거의 없는 가락국수 탓에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강식당2’ 강호동 "가락국수는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 사진/ tvN

강호동은 “움직이는 것보다 가만히 있는 게 제일 괴로워”라고 털어놨다. 이수근은 “칼국수가 설 자리가 없잖아. 계절을 잘못 만난 거 같아”라고 말했다. 안재현은 “칼국수가 아니라 가락국수다”라고 정정해 깨알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수근은 “날씨가 조금만 쌀쌀하면 바로 국수인데”라고 하자 강호동은 “날씨 탓이고 뭐고 변명하면 안돼. 맛으로 승부를 걸어야지”라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피오의 김치밥은 신 메뉴 등장과 함께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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