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골목식당’ 갓돈라면, 비법 양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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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골목식당’ 갓돈라면, 비법 양념은?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13 2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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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갓돈라면 레시피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갓돈라면 레시피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공개한 ‘갓돈라면’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여수 꿈뜨락몰 편에서는 백종원이 청년 사장을 위해 라면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끓이는 노하우를 가르쳐줬다.

이와 함께 비법 양념과 홍합을 넣은 새로운 메뉴의 ‘갓돈라면’을 공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갓돈라면 레시피에 관심을 드러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갓돈라면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다. 사진/ SBS

갓돈라면 레시피는 어렵지 않다. 백종원은 "기초를 알고 가야 한다. 무조건 뭘 만들려고 하면 안 된다"라며 돼지 뒷다리를 손질했다. 이후 갓김치를 썬 뒤 문어도 잘게 썰어 준비를 마쳤다.

이어 백종원은 "갓김치, 홍합, 돼지고기를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서 라면에 넣고 끓일 거다. 끓어오르면 문어도 삶아서 넣으라. 메뉴명을 만들어 보라"라고 말했다. 이에 문어집 사장님은 "너무 어렵다"라고 난감해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다 넣으려면 어렵다. 창조를 해보라"라며 "나중에 원가는 따져보고 가격을 결정해라. 이건 내가 만든 거니까 오늘은 4000원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재료들을 튀기듯이 볶다가 간장을 추가했다. 이후 갓김치와 고춧가루까지 추가해 양념을 만들었다. 이어 라면을 끓이고 양념을 넣어 더 끓였다. 마지막으로 달걀과 홍합, 문어까지 추가해 라면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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