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주차대행 트레블주차장, 출입국 시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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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트레블주차장, 출입국 시간 상관없어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6.17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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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 CCTV 설치, 이용자들과 상호 확인
주차장 내 CCTV를 설치해 이용자들과 상호 확인하는 트레블주차장.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DB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징검다리 연휴기간 동안 전년대비 13.3% 증가한 124만 4353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역대 6월 연휴기간 중 최다 이용 수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렇게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반면, 주차를 맡기고 여행을 떠나는 이용객들의 마음은 마냥 편치 않다. 그것은 맡겨 놓은 자차 때문이다. 장기간 맡겨 놓은 차에 이상이 생길 경우 대부분의 업체는 미리 연락을 주기는커녕 책임마저 회피해버리는 경우가 다반수다.

이런 문제를 대비해 인천공항 주차대행 업체인 ‘트레블주차장’은 출입국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담을 실시하고 있어 많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주차장 내 CCTV를 설치해 이용자들과 상호 확인을 하여 분쟁 소지를 줄일 뿐만 아니라 주차 중 차량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대비한 자동차 책임보험에 가입하여 차량 사고 시 전액 보상이 가능하다고 한다.

인천공항 주차대행 ‘트레블주차장’은 오픈한 이래로 장기주차 50% 할인 제공 이벤트를 실시해 인천공항의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업체이다.

트레블주차장 관계자는 “인천공항 주차대행은 단순히 주차난 해소만의 효과를 넘어 출국 수속 시간의 절감과 안전한 차량보관 등 부가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많은 분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곳 트레블주차장은 공식 사이트 또는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주차 요금을 미리 확인한 후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을 선택해 예약진행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카카오 플러스친구, 고객센터 전화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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