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글로벌 러닝 데이’ 아태지역 마라톤 파트너사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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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틴, ‘글로벌 러닝 데이’ 아태지역 마라톤 파트너사로 출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6.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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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마라톤 축제 등에서 독점 회원 전용 혜택 제공
웨스틴은 ‘글로벌 러닝 데이’를 맞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3대 마라톤 대회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사진/ 웨스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웨스틴은 ‘글로벌 러닝 데이(GlobalRunning Day)’를 맞아, 아시아 태평양 지역 3대 마라톤 대회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웰니스(wellness) 선두주자인 웨스틴은 체류 기간 동안 투숙객의 활동적인 생활을 지원한다. 마라톤을 위한 훈련이나 여행 중 체력 관리를 위한 단순한 운동에 상관없이, 웨스틴 호텔 & 리조트는 투숙객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현지에서 조달한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건강한 음식을 먹으며, 최적의 휴식과 회복을 위해 보다 잘 자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한다.

지난해 런칭을 시작으로, 웨스틴은 올해도 업계 최고의 마라톤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Bonvoy) 여행 프로그램 회원들에게 새로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들은 마라톤 파트너십에 참여하는 웨스틴 호텔의 아태지역 전 지점에서 독점적인 트레이닝 세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받은 호텔의 #런 웨스틴(#runWestin) 팀 일원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레이스 전후에 열리는 마라톤 엑스포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워커힐,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 행사 성료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행사를 지난 6월 8일 토요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글로벌 웰니스 데이’ 기념행사를 지난 6월 8일 토요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글로벌 웰니스 데이는 ‘단 하루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6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는 국제적인 비영리 캠페인이다.

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여기에 대한 생각을 개인적∙사회적인 가치로 인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2년 처음 제정된 이래 해마다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에는 2017년부터 합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을 포함해 세계 100개국 총 5천여 장소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가 열린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웰니스 클럽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국내 대표 웰니스 시설이다. 이에 올해 글로벌 웰니스 데이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공식 서포터즈 등 특별 초청 인사들을 포함한 약 130명의 고객 및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하루 동안 스스로의 생활 습관과 건강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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