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9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국내외 호텔, 항공사, 면세점, 관광청 등 900여 개의 관광업체들이 이번 박람회는 동남아, 중국, 일본, 미주, 유럽, 남태평양관, 허니문관 등 다양한 전시관에서 박람회 관람객들을 위해 마련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박람회 전용 특별상품, 현장 예약자를 위한 추가 할인 혜택을 구성하였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대표 리조트로 참가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추천 가족 휴양 여행지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에서 방문한 다양한 여행 관련 업체들에게 브로슈어 제공 및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리조트를 알리고 여행박람회 특전상품 및 타깃별 다양한 상품을 구성하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하나투어 박람회 골드카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조식, 중식, 석식을 리조트 내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고, 국립해양공원 호핑투어, 리조트 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등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 6시 레이트 체크아웃 및 나이트투어도 포함되어 여유로운 일정과 투어 모두 즐길 수 있다. 골드카드가 포함되지 않은 상품 및 패키지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한 에어텔 상품도 함께 준비되어 있으니, 박람회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말자.
프라이빗 휴양을 원하는 고객이라면, 만따나니 섬에 있는 자연 친화 리조트인 수트라 만따나니 리조트 올인클루시브 상품과 수트라하버에서 배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마누칸 섬의 힐링 패키지 상품도 있다. 올 하반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휴양지로의 여행 계획에서 구매까지 가능한 수트라하버 부스를 하나투어 박람회에서 만나보자.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설민석 인문학 강연까지 준비되어 있어 이번 주말 나들이로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