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전주 전설의떡볶이달인·과천 시래기김밥 달인의 ‘맛+영양’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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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전주 전설의떡볶이달인·과천 시래기김밥 달인의 ‘맛+영양’ 요리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6.03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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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영양 모두 잡은 달인들의 떡볶이와 김밥 소개
전설의떡볶이 달인과 시래기김밥 달인이 '생활의달인'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 SBS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전주 전설의떡볶이 달인과 과천 시래기김밥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 모습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은 맛과 영양 모두 기대치를 만족시키는 전주 전설의떡볶이 달인과 과천 시래기김밥 달인의 비법을 어깨너머로 본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한 떡볶이집. 이곳은 전주에서는 전설적인 떡볶이의 맛으로 주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이 맛집은 전주 여행에서 꼭 들어야 할 곳이다.

엄청난 내공을 품은 떡볶이를 30년 넘게 만들어온 전설의떡볶이달인(여/65세)은 몸에 좋은 갖가지 천연 재료가 첨가되고, 진한 육수까지 더해 내공 가득한 비법 양념장을 소개한다.

떡볶이를 맛보는 순간 진하고 깊은 맛이 차원이 다르다는 반응이다. 천연재료가 주는 영양은 덤이다. 전설의떡볶이달인의 떡볶이는 그야말로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생활의달인'에서 전설의떡볶이달인과 시래기김밥달인을 찾았다. 사진/ SBS

경기도 과천시에 있는 시래기김밥 달인도 찾았다. 의정부 오징어김밥 만큼이나 눈길을 모으는 재료다. 시래기김밥 달인(남/59세)은 색다르고도 정성스럽게 만든다.

김밥 속 재료로 들어가는 해풍 맞은 최상급 시래기를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남다르다고 한다. 밥도 시래기김밥 달인이 직접 연구해 개발한 비법으로 짓는다. 속 재료들ㄹ도 하나하나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다. 하나의 요리를 맛보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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