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천 명 이상 유치 계획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3일 태국 방콕에서 '태국 내 관광목적지로서의 대구/경북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는 협약을 통해 태국 유력매체 활용 '미디어 홍보', 여행업계 대상 '관광 설명회'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상품 판촉'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대구, 경북으로 연 2천 명 이상의 태국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본 업무협약식에는 현지 유관업계(여행업자, 언론인, 인센티브 고객) 총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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