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으로 떠나는 주말 나들이, 가볼 만한 곳과 짬뽕 맛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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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으로 떠나는 주말 나들이, 가볼 만한 곳과 짬뽕 맛집으로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5.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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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아름다움 담은 세미원으로 떠나는 양평 나들이 명소
양평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다른 국내여행지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양평은 주말 나들이 여행지로 최고의 여행지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다른 국내여행지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더불어 양평 가볼만한곳도 많아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주말 동안 잠시 양평의 자연을 만끽해보고 싶다면 세미원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연꽃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이곳은 6만 2000평 정원에 연꽃으로 꾸며 특별한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양평의 대표 여행지이다.

연꽃이라는 테마로 꾸며진 세미원은 6만 2000평 정원에 연꽃으로 꾸며 특별한 운치를 느낄 수 있는 양평의 대표 여행지이다. 사진/ 세미원

특히 여름이 찾아오면 연꽃으로 가득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환경교육, 체험교육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양평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더불어 연꽃박물관도 함께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된다. 연꽃관련 생활용품부터 고서, 음식에 이르기까지 유물이 전시된 세계 유일의 연꽃 전문박물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미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환경교육, 체험교육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양평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사진/ 세미원
양평에서 특별한 주말여행도 즐기고 양평 맛집을 찾아 떠나보자.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 맛집 DB

양평에서 특별한 주말여행도 즐기고 양평 맛집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양평 3대 맛집으로 사랑받는 중식당 예지현은 짬뽕이 맛있기로 알려진 곳이다. 이런 까닭에 양평 짬뽕 맛집으로 통하고 있다.

예지현은 특히 알이 꽉 찬 꼬막을 넣은 꼬막짬뽕, 얼큰한 맛의 차돌양지짬뽕까지 중화요리의 불맛과 짬뽕의 매운맛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양평 짬뽕 맛집이다.

더불어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는 명품 탕수육도 빼놓을 수 없다. 오랜 노하우로 황금비율로 튀겨내 쫄깃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맛은 물론, 매일 깨끗한 기름으로 튀겨내 새하얀 자태로 보는 멋까지 더하는 양평 짬뽕 맛집만의 미식이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는 명품 탕수육도 빼놓을 수 없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양평 맛집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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