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지역문화 발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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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지역문화 발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5.21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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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과 업무협약(MOU) 체결
신라스테이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과 천안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신라스테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신라스테이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대진)과 천안의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신라스테이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지역의 문화·예술 콘텐츠 정보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이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홍보, △신규 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추진 등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신라스테이 천안은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해 천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천안 예술의 전당 전시 및 공연을 관람한 고객에게 호텔 패키지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천안 예술의전당 공연 및 전시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에게 신라스테이 객실 패키지를 5% 할인 해준다.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천안의 객실 패키지를 예약하고 체크인 시 프런트 데스크에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 같은 기간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 이용 시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주중과 주말 상관없이 적용 받을 수 있으며, 뷔페 이용 시 당일 또는 전날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임직원, 한국 방문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는 지난 4월 하이난 현지로 홀세일러, MICE, 골프 등 전문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트립을 진행하였다. 사진/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는 지난 4월 하이난 현지로 홀세일러, MICE, 골프 등 전문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트립을 진행하였다.

팹트립 이후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급증하여 한국 MICE 마켓에 적극적인 세일즈콜을 펼치기 위하여 웨스틴 블루베이 리조트&스파 각부서 임원들은 한국 MICE 전문여행업 관계자들과의 더욱 친밀한 협업은 물론, MICE를 비롯한 여행사의 다양한 마켓요구에 맞추어 한국업체와 현지 리조트간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하여 한국시장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관계자들은 4일간 서울과 부산 여행사 및 한국을 직접 경험하면서 실제로 한국고객들의 취향과 기대를 이해했으며 적극적인 세일즈로 한국그룹 유치를 위한 기대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아트부산 2019 환영만찬 리셉션 개최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아트부산 2019’의 VIP 프리뷰 환영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 파라다이스호텔부산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아트부산 2019’의 VIP 프리뷰 환영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

국내외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작품 300여점을 전시를 비롯해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럭셔리 아트 디자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부산의 지역성을 잘 살리며 상반기 미술시장의 바로미터로 자리매김 한 ‘아트부산 2019’의 파트너 협찬사이다.

호텔측은 이번 행사의 중요성과 VIP 및 주요 컬렉터 400여명이 참석 할 것으로 보이는 프리뷰 환영 리셉션 만찬의 상징적 가치를 고려해 7성급 럭셔리 뷔페 레스토랑 온더플레이트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개관 1주년 맞이한 알로힐라니 리조트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는 문화 예술의 부흥과 함께 남다른 1주년을 맞이한다. 사진/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

알로힐라니 리조트 와이키키 비치는 문화 예술의 부흥과 함께 남다른 1주년을 맞이한다.

인공위성에서 보이는 대형 “그리팅 프롬 하와이(Greetings from Hawaii)” 아트와 와이키키 내 유일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 덱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래밍 등 특별한 경험들을 선사하며 오아후의 모습을 변화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USA 투데이 10 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트래블 어워드의 최고의 신축 호텔 부문, 하와이 매거진 제7회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의 최고의 신축 호텔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와이키키 호텔 업계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알로힐라니 리조트의 재식림 사업은 오아후와 빅 아일랜드에 수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는 하와이 토착 나무들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재단 Hawaiian Legacy Reforestation Initiative (HLRI)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 또한 섬의 생태계 복원을 돕기 위해 알로힐라니의 10만 그루 나무 심기 공약에 참여하고 있다.

혁신은 알로힐라니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여행객들이 지난 1년 동안 참여해 온 창의적인 패키지로 점성술 읽기와 드림 보드 만들기 워크숍이 포함된 심리적 요소를 가미한 “플랜트 유어 인텐션(Plant Your Intentions)”이 있으며 최근에는 모험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지상, 해상 및 공중 탐험으로 가득 찬 짜릿한 오아후 일정 “육해공 어드벤처 패키지(Thrillist)”를 출시했다.

예술적 감각이 넘쳐흐르는 알로힐라니 리조트는 지난 2월, 미국 50개 주 전역에 걸쳐 도시의 랜드마크들을 그리고 있는 빅터 빙(Victor Ving)과 리사 벡스(Lisa Beggs)에게 하와이 최초의 “그리팅 투어(Greetings Tour)” 엽서 벽화 제작을 의뢰했다. 348m² 면적에 달하는 “그리팅 프롬 하와이(Greetings from Hawaii)” 지상 벽화는 크기 및 표면적인 면에서 현재까지 두 예술가의 가장 독특한 프로젝트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 레트로 스타일의 엽서 벽화는 스웰 풀 & 바와 시스케이프 풀 덱 그리고 투숙객 타워에서 볼 수 있으며 곧 구글 어스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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