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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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야할 여행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9.05.18 0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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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데칼코마니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은 모든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로 통한다. 사진/ '쏘이Soy The World' 유튜브 채널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남미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은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진 듯한 아름다운 경관으로 많은 여행객의 버킷리스트에 들어있다.  

지난해 9월 유튜브에 업로드 된 '쏘이Soy The World' 채널에서는 "우유니 소금사막을 죽기 전에 봐서 다행이야 (ft. 비현실 주의)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나홀로 세계일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유튜버 '쏘이'는 우유니 사막이 고지대라서 추운곳으로 유명하다며, 따뜻한 옷차림으로 사막을 향했다.

선인장섬 '잉카와시' 위에서 우유니 사막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쏘이Soy The World' 유튜브 채널

선인장섬으로 알려진 '잉카와시'는 산호화석 위에 수천그루의 선인장들이 자라고 있다. '쏘이'는 꼭대기로 올라간 뒤 광활하게 펼쳐진 우유니 사막을 한 눈에 담았다.

여행사를 통해 우유니 사막을 찾은 '쏘이'는 가이드가 준비해 온 소품과 함께 다양하고 독특한 사진을 찍으며 투어 일행들과 시간을 보냈다.

우유니 사막에서는 여러가지 컨셉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사진/ '쏘이Soy The World' 유튜브 채널

'쏘이'는 "마치 나 밖에 없는 기분이 들게 한다"며 "합성같은 느낌이지만 합성이 아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다수의 여행객들은 하얀 소금 사막에 차있는 물과 거울이 비추는 모습을 보기 위해 우기때 우유니 사막을 찾는 편이다. 하지만 '쏘이'는 건기임에도 불구하고 물이 고인 우유니 사막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었다.

'쏘이'는 "여기는 지구가 아닌것 같다. 천국이다"라며 "죽기 전에 이곳에 와서 너무 다행"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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