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NO’ 서울이색축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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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NO’ 서울이색축제를 찾아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5.17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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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농업박람회, 서울장미축제 등 다양
바야흐로 오월은 장미의 계절. 중랑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장미터널과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장미축제’가 돌아온다. 사진/ 서울시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얼마 남지 않은 봄날을 마음껏 즐기기 위한 이색축제가 서울 곳곳에서 열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도시농업박람회 - 낙성대공원(5월 16~19일)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5월 19일까지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도시농업과 건강’이란 주제로 열리고 있다. 사진/ 서울시

우선 나만의 텃밭을 꾸며보고 싶었다면, 5월 16일부터 나흘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찾아보자. 올해 주제는 ‘도시농업과 건강’이다.

주제관 전시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태순환텃밭, 수직텃밭, 아쿠아포닉스, 공동키친 등이 소개된다.

올해의 주제 작물인 ‘파’를 종류별로 볼 수 있으며, 시대별 텃밭, 텃밭디자인 콘테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모내기, 곤충 체험과 텃밭 작물 요리교실, 제철과일 경매, 파머스마켓과 먹거리쉼터도 운영되며, 행사장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 주요도시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컨퍼런스도 개최된다.

비건페스티벌 - 서울혁신파크(5월 18일)

6회째인 비건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모두의 비건, 모두의 지구’로,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채식의 의미와 재미, 이색 체험을 선보인다. 사진/ 서울시

채식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면 5월 18일 채식인들의 축제 ‘비건(Vegan)페스티벌’에서 직접 체험해보자.

‘비건’은 육류는 물론 우유와 계란, 꿀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을 말한다.

6회째인 비건페스티벌의 올해 주제는 ‘모두의 비건, 모두의 지구’로, 환경을 생각하고 동물과 함께 하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채식의 의미와 재미, 이색 체험을 선보인다.

총 80여 개의 부스에서 비건 햄버거, 비건 케이크, 비건 타코야끼 등 비건 먹거리와 동물성 원부자재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패션 제품, 비건 재활용(업사이클링) 제품, 비건 메이크업 체험 등 다양한 비건 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접시, 수저, 젓가락 등 개인 식기와 텀블러를 지참해야 시식할 수 있다.

일상 속의 채식 생존담을 공유하는 ‘비건 릴레이스피치’ 프로그램과 공연, ‘인도 전통 요가 워크숍’ 등의 강연도 진행된다.

봄 음악 소풍 - 양재 시민의숲(5월 18일, 6월 1일, 6월 2일)

서울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재시민의숲 공원에서 ‘봄 음악 소풍’을 3회 개최한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5월 1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재시민의숲 공원에서 ‘봄 음악 소풍’을 3회 개최한다. 사전예약 없이 공원을 이용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양재시민의숲 봄 음악 소풍’은 매 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뮤지션들이 봄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5월 18일은 밴드 ‘자그마치’와 팝재즈 밴드 ‘달고나’ ▲6월 1일은 월드뮤직 밴드 ‘젬베콜라’와 밴드 ‘몽작소프로젝트’ ▲6월 2일은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음악그룹 ‘뮤지스’와 국악창작 그룹 ‘더나린’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장 주변에는 무료 체험부스 ‘민화부채 만들기’와 사진을 즉석 인화해 미니액자에 끼워주는 ‘숲속사진관’이 차려진다.

서울장미축제 - 중랑천 목동교~이화교 일대(5월 17일~6월 2일)

중랑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장미터널과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장미축제’가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은 메인행사로, 축제 전후 일주일은 ‘리틀로즈 페스티벌’로 운영해 총 17일간 진행된다. 사진/ 서울시

바야흐로 오월은 장미의 계절. 중랑천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장미터널과 야경이 아름다운 ‘서울장미축제’가 돌아온다.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은 메인행사로, 축제 전후 일주일은 ‘리틀로즈 페스티벌’로 운영해 총 17일간 진행된다.

리틀로즈 페스티벌 기간에는 중화체육공원 유채밭의 ‘조각전시’와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야간 조명, 장미 포토존, 초대형 아트 그늘막, 푸드트럭(5월 18~19일, 6월 1~2일)도 문을 연다.

메인행사 기간인 5월 24~26일에는 벤, 십센치, 데이브레이크, 우자앤쉐인, 양희은, 양수경, 포지션, 이세준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축제기간 중 주말에는 자문위원회가 선정한 맛집 91곳에서 부부, 연인, 친구 등 커플 방문객에게 메뉴를 20%할인해주는 ‘커플위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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