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두 마리 치킨, 어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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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두 마리 치킨, 어깨 들썩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05.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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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치킨 대성공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치킨이 미국에서도 통했다. 사진/ tvN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 셰프의 치킨이 미국에 안착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는 ‘복스푸드’ 멤버들이 네 번째 장사를 하기 위해 LA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복스푸드’의 네 번째 장사 메뉴는 치킨이었다. 이연복 셰프는 “미국이 프라이드의 종주국인데 치킨 종류로 따지면 한국이 훨씬 많다. 치킨 종주국에 한국 치킨의 맛을 보여주고 싶다”고 승부욕을 보였다.

한국 치킨을 준비한 ‘복스푸드’는 LA 대표 맥주 양조자 ‘앤젤시티 브루어리’에서 가게 문을 열었다. 오픈 전부터 치킨 냄새가 진동하자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의 두 마리 치킨이 미국에 안착했다. 사진/ tvN

‘복스푸드’가 준비한 치킨은 ‘연복이 두 마리 치킨’이었다. 간장 치킨과 양념 치킨으로 구성해 손님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켰다.

한국식 치킨을 처음 맛본 손님들은 “환상적인 맛이다”라며 고 어깨춤까지 췄다. 일부 손님들이 재주문하는 등 ‘연복이 두 마리 치킨’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다만, 추운 날씨 탓에 손님들이 야외에 있기를 꺼려했다. 이에 ‘복스푸드’는 시식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지를 발휘해 네 번째 장사를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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