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 차승원의 초간단 함박스테이크
[트레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스페인 하숙’ 차승원의 함박스테이크 레시피가 화제다.
3일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셰프 차승원과 이케요 사장 유해진, 잡일 담당 배정남이 숙박객들과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차승원은 고생한 직원들을 위해 스페셜 메뉴를 준비했다. 소스부터 패티까지 직접 함박스테이크를 만든 것.
차승원은 "아침에 매번 라면만 먹을 수 없다"면서 함박스테이크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단 30분 만에 비주얼이 돋보이는 함박스테이크를 완성했다. 샐러드, 달걀후라이까지 정통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메뉴처럼 완벽하게 세팅해 직원들에게 대접했다.
차승원표 함박스테이크 레시피는 간단하다. 전날 동그랑땡을 하고 남은 소고기에 빵가루를 부은 후 빚자 함박스테이크 고기가 완성됐다.
이어 얼려둔 고기를 꺼내 버터에 구웠다. 소스는 우스터 소스에 케찹, 올리고당, 버섯 등을 넣은 뒤 졸여 만들었다.
차승원표 함박스테이크가 완성되자, 직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정남은 "나 함박스테이크 정말 좋아한다. 완전 임금님상"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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